이미&음악

해뜨는

선인풍류 2009. 12. 15. 14:30

그리고
사랑과 그리움을 안은 채
시몬의 낙엽 밟는 소리를
가슴으로 가슴으로 들으며
너와 나
낙엽 되어 나뒹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