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풍류 2010. 3. 26. 23:10

 

커피가 결국은 유해성분 때문이 아니라

 

추억의 강에 빠트려 진취적 생각을 익사 시킬 수 도 있는

 


나쁜넘 이였네 

 

똑순장의 불로그에서



빛 바렌 황혼이 아름다운 것은

 


정오의 왕성함이 있어서가 아니겠는가요.?

 


내 안의 나를 버리니 거울속에 투영됐던

 

내모습이

 


고독한 내 가슴속에

 


잔영으로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