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조선의사상가요 실천가 였다 일컬어지는 그는 조선의 땅덩어리가 하나의 감옥인데 내어찌 불뗀방에서 편히살겠느냐며
불도지피지않은 냉골에서 꼿꼿이 앉아 지냈다고 하며 이때문에 붙여진 별명이 저울추라고 명명 되었다한다,
그는 조선의 모든이가 힘을 합하여 독립을 이루자는 사상을 고취시키며 하나되기를 부르짖었다 .
그러나 ....! 작금의 현실을 어떤가, 이념과 아집으로 동서로 나뉘어 신음하는 국토를
삽질하여 두동강이(세동강이) 내려는 또다른 아집이 있으니 ..................!1! 천하여 그대들은 어찌 생각 하는가 ?
한 개인의 명리를위해 천하의ㅡ의지를 짖뭉개도 되는가?
아집과 이념으로 두동강이난 이 민족혼을 이제 영원히 물길로 갈라놓아 히나됨의 미학을 이루지못하게 하려는 저의가 심히
걱정(쩡)이로세! 만해는 말한다 .
사나이 이르는 곳 어디나 고향인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그네의 수심에 잠겼던가?
물길 가로막아 발길닿기 어려운 내고향 이를길 없어라?
수심에 잠길 천하는 왜? 생각치 못하는가?
한마디 소리쳐 우주를 설파하는 천하의 소리를 들으라!
눈 속에 피어난 복숭아꽃 붉게 붉게 나부낀다.
하나 되기를 갈망했던 만해의 함성을 들으라,
출처 : 해제초등학교41회동창회
글쓴이 : 청담거사(건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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