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회오리 안에서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믿고싶고 또 믿고 있는것이 관념론적인 자아의식이며 인생에 있어서 철학의 한 쟝르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든 창작 활동에는 냉철한 비평이 뒤따르듯 인생에 있어서 삶의 한 축 역시 냉철한 자아의식과 이웃하는 비평에 귀를 기울일때 비로서 완성된 자아의식 『곧』 나 라는 존재와 무의 가치관이 형성 될것이다.
``나는 나와 대적할 자를 그 누구도 만나지 못했노라,, 했던 그리스 아테네의폭군 히피아스처럼 아집과 독선의 관념론적 자아관으로 삶을 일관한다면 그의 추종자외엔 그를 따르는자 없을것이기에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은 나 라는 존재와 무의 가치관을 내면의 거울속에 올바로 비춰 주어야 할 것이다.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가치관의 혼란이 야기 된다면 후세사람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을 어떻게 평가할까? 우리들의 모습이 혼란 스러웠던들 후세 사람들에 의해 포장될 수 는 있어도 수정될 수는 더더욱 없을것기에 삶의무게를 지탱해줄 그 어떤 정제된 정신적 자아관이 필요한 시점이 바로 오늘 여기 이 자리가 아닐까? 잘 정제된 자아관이란? 신의 영역일 수 도있다. 자신만의 아집의 영역일 수 도 있다.
공자의 사상처럼 세 친구중 한사람의 스승 된자의 영역이 될 수 도 있을 것이다.
「나」라는 가치관을 대중이라는 운집된 가치관에 맞추기 위해선 어떻게 할 것인가? 히피아스 처럼 독선을 행할 것인가? 철저히 마음문을 닫아 걸고 은거 할 것인가..!
우리의 삶은 마지막 순간 까지도 홀로 일수는 없다 왜냐하면 그 순간까지라도 死 神 의 영접을 받아야 하며 그 와 더불어 동행 하기때문이다.
그렇다 우린 분명 마지믹 순간까지라도 홀로 여서는 안된다 의식 할 수 밖에 없을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 삶의 무게, 질곡, 아집, 편협,독선. 들은 이웃하는 자아의식속에 내려 놓을 때가 되지 않았을까?
어떤이는 저멀리뵈는 시온성 고향집에 어떤이는 북망산 얼음궁전에서 安 貧 樂 道 하며 삶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것이다.
호불호를 떠나 우린 삶을 내려놓아야 할 그 순간까지 홀로일 수 없기에 관념론적 자아를 버려야만 한다 손에 손잡고 어깨와 어깨를 나란히하여 함께가야 한다.
또한 나 자신의 존재론적 출발점은 싸르트르가 일컽는 바 비 반성적의식 『곧』대중이라는 운집된 가치관에 의해 검증 되어져야 할 것이다.
그 냉엄한 검증아래 우리의 인간성을 (순수이성 비판론으로부터 출현된 현상학적 본질적인 신의성품) 회복해야 할 때이다.
사람으로써의 인간성 회복은 홀로선 안된다 . 그 회복을위한 최첨단 디지털 첩경이 여기있다. 바로 해초41카페 모든 상념을 내려놓으라..! 모든 질곡. 아집. 편협. 독선. 그 어떤 삶의무게 마저도 여기 이곳에 내려놓으라.
처절했던 삶의무게로 인한 인간으로써 인간에대한 하나의소중한 패러다임인 인간성 회복을 위해 보편적 인간이 아닌 삶의여정에 남아있을 구체적 삶을 영위하는 각자 개인들의 실존을 위해서라도.,,,,,,,,,,,,,,,,,,,,,!?
그토록 오랜 세월을 정염을 피우기위해 나는 당신을 향해피어나고싶었던 한떨기 수줍은 물망초였소! 새 심장에 각인된 담신의 영혼을 나홀로 간직하기엔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도 커다란 숭고함 그 자체였소,
오늘 이한밤 당신에겐 안녕을 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