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친구

선인풍류 2009. 6. 9. 20:38

 

 

                                                                                                 에벤에셀 

친구

 

Θ !! 미미가 나를 가르치네요.

분명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해서는 안되는 일을

행 힘에도 밉지 않음을 어떠한 말로 표현 하리이까?

어떠한 이치로 말하리이까?

저 로써는 그 일 행함이 어떠한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요,

나는 저를 Θ의 미쁘신 뜻대로 귀애 함이니이다.

애벌레가 저를 알지 못하고 그 우두머리 에게 물어도

그 행방을 알지 못하도 소이다.

항차 지렁이보다 나음이 없는 ``나.. 이리이까?

 

생각해야 했으되

생각치 못한 죄를

말해야~~

말하지 않은 ~~~

행동해야~~~~

행동 하지 않은 죄를

오~~~!!

죽음으로 날 용서하신 나의 님이시여 용서 하옵소서.

 

미미를 긍휼로 싸매는 가녀린 내마음에

긍휼의 복을 허락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