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음 악 방

베토벤의 5번 교향곡 <운명> 1악장

선인풍류 2009. 12. 15. 19:13

 


토스카니니가 지휘하는 베토벤의 운명
 
 음악계는 20세기 최고의 지휘자로
꼽히는 아르투로 토스카니니를 잃었다.
 
이탈리아 파르마에서 태어난 그는
오페라극단과 첼로 연주자로서 계약을
맺었다가 지휘자의 대리로 <아이다>를
지휘하면서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합니다.
 
그는 연주자의 해석을 배제하고 악보에
나타난 작곡가의 원래 의도를 최대한
재현하려고 애썼습니다.
 
또다른 거장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은 평생 그를 모델로 삼았다고 합니다.
 
그가 지휘하는 NBC 심포니 오케스트라연주로 
베토벤의 5번 교향곡 <운명> 1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