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여유가 없고 굳은 사람에겐 적이 많고
마음의 여유가 많고 부드러운 사람에겐 친구가 많다. 나는 아무때나 휘적 휘적 북망산 갈 수 있어서 참 행복하다. 삶의 미련 같은것 애지중지 한들 내것도 아닌데 연연 해야할 필요가 있겠는가? 나 자신도 내것이 아닌데 내것이라고 믿었던 너는 더 더욱 내것이 아닌 다음에야 미련 같은거 내려 놓지 않으니 가슴 가득 무거운 짐이되어 아프기만 하구나. 가고 싶어할때 보내 주는게 사랑 이래서 자유롭게 보내 드리오리이다. 아픈 가슴 세월의 강이 마르면 아물겠지요. 2010 / 10 /28 仟年喩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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