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미치도록 보고싶다

선인풍류 2009. 12. 25. 10:45

://

   

 

 
 

 

 

  

당신 과 나  여기까지?

 

나로 부터 내가 자유롭기 원했고

너 또한 자유를 갈망 헸기에

우린 지금 막 여기에 와 있네??

 

이한밤 잠못드는

그 누굴위해

사랑 한 모금으로 갈증을 풀고있는

힘없는 동공을 위해

쪽빛처럼 깊고깊은 또 하나의 여린 가슴을 위 해

자유롭게

우리 다시 출발해요.

 

상처뿐인 당신 마음과

내 마음 반 반 씩만  한모금 사랑으로

나누어요.

 

바람은 나를 알까?

 

감정과 느낌은 기록될 수 없는것

당신과 나의 심장의 고동소리 위에

태워요.

 

사신의 회유에도 굴 하지않는

님의 사랑은 영원하기에

당신과 나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

님 께서 당신과 나를 기다려요

2010 / 08 / 27

 

 

  

 

 

               2010 / 08 / 27                 천년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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