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적과의 동침

선인풍류 2010. 1. 1. 19:26
 
 
 
 

 

                    

 
 

사람과 사람 사이는

사람과 짐승 사이보다 더 벌어질 수 있다,

이기, 자만, 오만, 협잡의 애욕에 눈먼

부나비의 등불 탐닉 같은  

소용돌이 속에

자신의 몸 까지도 내어 던져 인간관계 마저 

그르치는 우를 범하고서야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서 의로우랴!

haw can a mortal be

righteous before God!

 

너도 가끔은 사람을 저주한 것을 

네 마음이 아느니라!

for you know in your heart 

that many tomes you yourself have cursed others!

 

                            2010 / 09/ 09 

                                                    仟年喩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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