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카테고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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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풍류 2010. 1. 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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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해를 보내면서   / 글 . 김 경빈
      오늘은 또 새 마음으로..
      난 마음이 뒤숭숭할때면 
      늘 청소를 먼저한다.
      그래서 다시 새로운 마음을 
      연출시켜서 
      즐거운 상상으로 일을 시작한다.
      난 마음이 복잡할때..
      잘 정리가 안될때 
      늘 새로운 분위기를 만든다.
      그래서 다시 
      하나 하나 정리하고 풀어서 간다.
      알고보면 내 마음들이 만들어서 
      내가 그 울타리안에서 
      혼자 힘겨워 하고 있었다.
      항상 그렇게 
      내 마음이 사고를 치고 
      결국은 내가 수습해야 했다.
      어제는 그런날이였다.
      오늘은 그런날들 속에 힘겨워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차근차근 찾아서 정리하는 날이고..
      올 한해는 
      그렇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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