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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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면 진창이 된 길이다/ 솔거 최명운 이해부족으로 싸우지 않고 불편한 관계가 아니었음을 배려, 말로만 하지 말고 실천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상대 잘못을 꾸짖기보다 나를 이해 못 한다 보다 나 자신이 부족하다 생각할 수 있기를 두 번 다시 상대를 기분 나쁘게 만들지도 말며 어긋나면 언젠가 떠날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를 그래서 늘 웃고 이모저모 헤아릴 수 있는 우리를 만들 수 있기를 내상은 오랫동안 치유가 안 되므로 대립은 피하고 아프게 하지 말기를 평상인 안정을 취하게 하고 心理 적 갈등으로 하고 싶지 않은 말을 하게 만들지 말기를 초월(超越) 같은 사랑 처음처럼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