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호흡있는자 마다 ~~~~~

나는 고통 가득한 이 세상의 인생길을

선인풍류 2010. 4. 11. 20:52

03.27 

    Poor Wayfaring Stranger/Joan Baez I am a poor wayfaring stranger While traveling thru this world of woe Yet there's no sickness, toil or danger In that bright world to which I go I'm going there to see my father I'm going there no more to roam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I know dark clouds will gather around me I know my way is rough and steep Yet beauteous fields lie just before me Where God's redeedmed their vigils keep I'm going there to see my mother She said she'd meet me when I come I'm only going over Jordan I'm only going over home 나는 고통 가득한 이 세상의 인생길을 방황하고 있는 불쌍한 떠돌이입니다. 하지만 내가 찾아가는 그곳은 더이상 질병과 고통과 위험도 없는 밝고 빛나는 세상입니다.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그곳으로 갑니다. 더이상 방황은 존재하지 않는 그곳으로 갑니다. 요단강을 건너 나는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나의 고향으로. 내 주위에 먹구름이 짙게 깔릴 것임을 나는 압니다. 내가 가는 길이 험난한 길임을 나는 압니다. 그러나 이미 내 앞에는 아름다운 들판이 펼쳐집니다. 늘 신의 가호가 함께 하는 그곳. 나는 지금 어머니를 만나러 갑니다. 어머니도 내가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요단강 건너서 나는 가고 있습니다. 나의 고향으로.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 > 호흡있는자 마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회록 / 수없는날들이나에게   (0) 2010.07.26
Hallelujah - Handel의 Messiah 중 -  (0) 2010.07.05
fhed  (0) 2010.03.25
골고다 언덕 위에  (0) 2010.03.19
나의 등뒤에서  (0) 201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