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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 화려함 그 인고의 세월뒤의 고독

선인풍류 2010. 9. 11. 06:54

 

 

  치팅이 난무하는 피겨계에 교과서같은 바른 기술을 구사하는 김연아였다.

그리고 특별히 미디어나 협회의 도움을 받지 않고 독보적인 실력만으로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한 그녀다.


최고의 결과를 얻기까지 걸어온 과정은 상상을 뛰어넘을 만큼의 노력과 인내가 필요했다.

모두가 알다시피, 플림점프에 문제제기를 하고, 전문가조차 극찬하는 트리플콤비점프에 다운그레이드를 받았다.

이런 일련의 과정은 결코 심판들의 실수가 아닌, ‘김연아 흔들기’였다고 우리는 확신하고 있다.

이런 부당한 시도에도 김연아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니 할 수 없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피겨변방국의 김연아 선수는 ‘벙어리3년, 귀머거리3년, 봉사3년’이라는 말처럼 갖은 시련 속에서 인내의 세월을 보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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