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음악

추 ㅊ

선인풍류 2010. 10. 4. 11:21

1956년 5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난
프랑소와 펠드망은 18세가 되던 해 제임스 브라운의
영향을 받고 그룹 활동을 시작,
디스코텍에서 키보드주자로 일을 했다.




Faithfully - Journey
  

Highway run into the midnight sun
Wheels go round and round
You`re on my mind

고속도로는 백야의 태양을 향해 달리고
바퀴는 돌고 돌아가지만
당신은 내 마음 속에 있어요

Restless hearts sleep alone tonight
Sending all my love along the wire

내 모든 사랑을 전화로 전하고
초조한 마음으로 외로이 잠이 들어요

They say that the road
ain`t no place to start a family
Right down the line
it`s been you and me

나와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은 가정을
이루지 못할 거라고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바로 그 길의 저 아래에
바로 당신과 제가 있었죠

And loving a music man ain`t always
what it`s supposed to be
Oh girl you stand by me
I`m forever yours faithfully

그리고 음악을 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건
항상 생각했던 것과 같은 건 아니에요
오 당신, 내 곁에 있어 주세요
영원한 믿음으로 당신의 사랑이 될께요


Circus life under the big top world
We all need the clowns
to make us smile

커다란 천막 아래의 써커스 같은 인생
우린 모두 웃음을 안겨줄
광대가 필요한 거죠 

Through space and time
always another show
Wondering where I am
lost without you

시간이 지나고 장소가 바뀌어도
항상 새로운 쇼가 시작 되요
당신이 없이 헤매이는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도 못한 채...

And being apart ain`t easy
on this love affair
Two strangers learn to fall in love again

사랑하는 우리가 서로 떨어져
있어야 하는 건 쉽지 않군요
두 이방인인 다시 사랑에 빠지지만

I get the joy of rediscovering you
Oh girl you stand by me
I`m forever yours faithfully

난 당신은 다시 알게 되어 기쁠 뿐이에요
오 당신, 내 곁에 있어 주세요
난 영원토록 당신의 충실한 사랑인걸요

Faithfully, I`m still yours
I`m forever yours
Ever yours faithfully

정녕 아직도 난 당신의 사랑이에요
영원토록 당신의 남자에요
언제까지라도 진정... 


내 안에서, 
나보다 더 많은 나를 움직이고 
나보다 더 큰 나로 살고 있는 
당신은 유일한 내 사랑입니다.

Journey          


국내에는 ''Open Arms''라는 관록의 발라드로 잘 알려진  
Journey는 미국의 헤비 록 그룹이다. 
닐 션이 주축이 되어 1974년에 4인조 라인업으로 결성되었다 
1979년에는 〈Just The Same Way〉와 〈Lovin', Touchin', Squeezin'〉이 
차트에 각각 오르며 인기 상승가도를 달렸다. 
1980년에는 앨범 《Escape》를 발매하여 〈Who's Crying Now〉와 
〈Don't Stop Belivin'〉이 각각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인기를 기록했다. 
1983년에는 세계적인 인기곡 〈Separate Ways〉와 〈After The Fall〉, 
〈Send Her My Love〉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1986년에는 앨범 《Raised on Radio》를 발표하여 록 적인 노래 
〈Be Good To Yourself〉와 〈Suzanne〉, 〈Happy To Give〉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등록정보 : 공개




'이미&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엽&아리랑  (0) 2010.12.03
par un beau matin d'ete 어느 개인날 아침 갑자기  (0) 2010.10.04
늦게핀 사랑  (0) 2010.10.04
lyhlyckl  (0) 2010.09.14
지정면 안창리로 가는 길목에서  (0)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