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이것이 한나라의 중추 언론이다,
한글로@hangulo12월 12일
저도 깜놀. 정말 대단한 메시지 RT @hopeplanner: 보수책사 윤여준의 문재인 후보 찬조연설
윤여준 국민통합추진위원장, 문재인 후보 6차 TV찬조연설(2012.12.12)
문재인 대통령 후보 6차 TV찬조연설 "문재인은 평생을
자기와 반대진영에 서있던 사람을 '같이 손잡고 가자'고 설득할 수 있는 사람"
"마음을 움직여 함께 가는
지도자이자 민주적인 대통령감" "진정한 통합은 특정 집단이나 가치를 ...
[속보] 원정스님, "박근혜 억대굿판 진실 드러났다"
새누리 맞고소
▲ 아고라에 올라온 탄신제 사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억대 굿판 의혹과 관련해 초연스님에게 들었다는
원정스님이 16일 "새누리당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원정스님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공개된 나는꼼수다 자료에 따르면
초연스님이 실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굿판과 관련해 언급했던 것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한쪽의 주장만을 듣고 검찰에 시민을 고발한 것은
명백한 인권침해이자 권력남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이 1억 5천만원 굿판에 대해서 박근혜 후보가 했는지 여부에 대해
사실이라고 단정지은 것이 아니었고,
초연스님에게 들은 것을 바탕으로 후보검증을 위해
네티즌의 제보를 받았던 것일 뿐"이라며
"초연스님이 실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했던 굿판과 같은 장소와 시간에 굿을 벌이겠다고
언급한 사실이 드러난 만큼 새누리당은 본인에 대해 '무고'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새누리당은 원정스님이 초연스님을 만난 적도 없음에도
억대 굿판 논란을 제기했다는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그러나 초연스님이 실제 "박근혜 굿판과 같은 억대 굿이 가능하다"고
직접 말한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사실상 새누리당의 원정스님 고발은 '무고'가 됐다.
nomusa 2012/12/17 13:26 ![]() | |||||||||||||||
아직은 반인반신이지만, 그네가 대통령이 되는 날 완전한 신으로 등륵하겠지요. 창기십자가( = 한농복구회= 돌나라) 핵심간부와 청와대에서 사진을 함께 찍을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오랫동안 유지했고, 자칭 재림예수라는 사이비종교 신천지(新天地 ; 새누리)와 20년 간이나 관계를 맺어 왔다고 합니다. 창기십자가는 강간을 상습적으로 범했으며, 신천지는 자칭 재림예수라 칭하는 이단들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불가론 10가지, 낯 뜨겁다[게릴라칼럼] <조선닷컴>이 자화자찬한 기사가 다시 주목 받는 이유
컨텐츠가 없다"
의외로 그 해답은 쉽게 찾을 수가 있었다. 박근혜는 2차 TV 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전두환한테서 받은 6억 원에 관해 왜 세금은 안 내었는지 물었지만, 그저 묵묵부답이고 화제를 돌리고 말았다. 왜 그랬을까? 부당한 돈을 받아서였을까? 아니면 자기 아버지가 지하경제에 숨겨놓은, 당연히 자기 돈의 일부(?)만 받았을 뿐인데 무슨 세금 타령이냐는, 지하 경제가 몸에 밴 습성 때문이었을까? 자 이제 그 답을 찾아보고, 박정희의 지하 경제 비자금 규모를 알아보기로 하자.
소녀 가장이라서 전두환이 6억 주었다?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새누리당 박근혜는 TV 대선 토론회에 나와 전두환 군사 쿠데타 세력으로부터 6억 원을 받은 의미를 '부모님이 모두 흉탄(?)에 돌아가셔서..." 등 마치 살기가 어려워서, 소녀 가장이라서 그 돈을 받은 것처럼 둘러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박근혜의 동생 박근령은 좀 더 솔직한 말을 했다. 그 돈은 아버지(박정희)의 통치자금이고, 6억원의 사용 용도는 모른다는 것이다.
이 6억이 파문이 일자, 새누리당 선대위 김중태 부위원장도 한 라디오에 출연하여 "6억 원은 전두환 씨 돈이 아니라 그때 박 대통령이 돌아가시고 비자금으로 가지고 있던 박 대통령 돈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비자금 즉 숨겨 놓은 돈을 받은 것이니, 박근혜가 세금을 안 내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할지 모른다. 어찌 되었든 이들 두 사람의 인터뷰로 인해서 박근혜가 그동안 불쌍해 보이려고 애쓰며, 동생을 보살피는 소녀 가장 어쩌고 한 말은, 동생 근령 씨가 가족을 위해서 쓴 돈은 없다고 하는 바람에 거짓말이 들통난 것이며, 전두환이 불쌍해서 쓰라고 주었다는 것도 그것이 박정희의 통치(비밀)자금이었다는 주장에 또 거짓말로 들통이 나고 있는 것이다. 박정희의 비자금 총액은 가히 천문학적일 가능성이 크다.
1979년 10월 26일, 한국의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의해 총살된 박정희는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모든 것이 묻히고 만다. 특히 그가 국제적인 이권 사업에서 암암리에 불법적으로 받아 챙겨놓은 이른바 비자금은, 스위스에 비밀 계좌가 여러 개 있었다는 것 이외에는 그 실체도 알 수 없이 사라지고 만다. 그의 사망 후 누가 이를 어떻게 인출했는지, 어떤 식으로 사용했는지는 영원히 비밀에 묻히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단서는 이후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 이를 인출하거나 사용했을 정황은 높아지고 있다.
혹자는 박정희의 비자금은 박정희 사망 후 상속인 박근혜 등의 동의가 있어야 찾을 수 있다고 하나, 이는 당시의 현실을 모르는 말이다. 당시의 모든 비자금이 중정 간부나 박정희 지인 등 관련인의 차명으로 되어 있어, 이들이 개별적으로 인출했거나 이후 정권을 잡은 전두환이 일괄해서 이들을 협박(?)하고 다시 비자금화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러한 과정에서 만들어진 그 6억원이 박근혜에게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짙은 것이다.
그렇다면 박정희가 죽기 전에 지하경제 형태로 스위스 등 비밀 계좌에 숨겨놓은 돈은 얼마일까? 한마디로 말하면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는 그야말로 비밀 자금이라서 준 사람이 불거나 받은 사람이 불기 전에는 알 수가 없다. 그러다가 박정희는 비명횡사한 것이다. 그렇다면 그 규모는 대체 얼마나 될까? 필자는 가히 천문학적인 규모일 것이라고 단호히 말한다.
그 이유는 이 아무도 알 수 없는 비자금의 규모가 이른바 1970년대 미국에서 박동선의 코리아게이트 사건이 터지면서 그 빙산의 일각이 드러났던 것이다. 박동선은 박정희가 조성한 비자금을 가지고 역으로 미국 정치인들을 매수하다가 미국 정보기관과 의회와 언론에 꼬리가 잡힌 것이며, 이 사건이 조사되면서 그 실체를 알 수 없었던 박정희 비자금의 빙산의 일각도 드러났던 것이다.
미국 한 개 기업에서 받은 밝혀진 비자금만 4백만 달러이니…
1975년 5월 17일, 미국의 <뉴욕타임스> 1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대서 특필되기에 이른다.
내용은 하루 전인 75년 5월 16일, 미국 석유회사 걸프 사의 회장 밥 도시는 미 의회 청문회에 출석하여 자신들이 5백만 달러에 이르는 불법자금을 해외로 제공한 바 있는데, 이 중 4백만 달러를 한국으로 제공했다는 것이다. 그는 청문회에서 1966년에 미화 백만 달러를, 그리고 1970년에는 미화 3백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도시 회장은 청문회에서 비자금 중개자 역할을 한 한국의 김성곤 의원에게, 이 비자금을 전달할 시에 박정희의 이름이 언급(invoked)되었는가의 질문에도 그랬었을 수 있다(possible)며 긍정했다. 이러한 청문회 내용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파장이 이어나가자 당시 한국의 박정희 정권은 당연히 발뺌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뉴욕타임스>는 1976년 11월 8일, 또다시 엄청난 사실을 보도한다.
즉, 3백만 달러의 송금은 걸프 사의 피츠버그에 있는 멜론 은행에서 스위스의 UBS 은행 계좌로 계좌 이체(transferred) 되었으며, 그러한 거대 금액을 박정희가 몰랐을 리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당시 이를 중개한 김성곤이 이러한 비자금 제공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기 몇 달 전인 75년 2월에 뇌졸중으로 사망하여,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러한 의혹을 밝힐 방법이 없어졌다고 말했다는 중대한 보도를 하였던 것이다.
이렇게 미국의 한 기업에서만 지금부터 40여 년 전인 시대에 4백만 불 (현재 가치 40억이지만, 당시 가치를 현재로 환산하면 상상을 초월함,,, 이 글을 보시는 분은 환산 가치에 관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라는 엄청난 비밀 자금을 받았던 박정희, 그 독재자가 과연 죽기 전인 1979년에 불법적으로 지하 경제(?)를 통하여 모아 두었던 비자금은 얼마일까? 이 금액이 과연 상상이나 될까?
받는 곳도 비밀 계좌, 쓰는 곳도 비밀 계좌, 온통 지하 경제의 온상, 박정희 독재자
<뉴욕타임스>는 이 기사를 대서특필하기 하루 전날인 11월 7일에도 다음과 같은 엄청난 기사를 보도한다.
바로 미국 법무부가 그 당시 박정희의 로비스트였던 박동선의 비밀 계좌 정보를 확보했다는 것이며, 이는 바하마 제도에 숨겨진 비밀 계좌였으며, 한국의 중앙정보부 등이 이 비밀 계좌로 자금 세탁된 돈을 보내어 박동선이 로비에 사용했다는 것이다. 이미 1970년대 초반에, 아니 그전부터 독재자 박정희는 불법적인 비밀 자금을 받아 스위스 계좌를 안방 금고처럼 이용했고, 또 이를 사용할 때에는 다시 자금 세탁을 하여 바하마 제도에 있는 비밀 계좌를 이용하는 등 다시 말해, 지하 경제를 잘 활성화(?)시킨 독재자였던 것이다.
이러한 전통(?)이 있으니, 어찌 그 독재자의 딸 박근혜가 지하 경제의 활성화를 요구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비자금의 금액은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의문사한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역시 미 의회 청문회에서, 박정희가 일반적으로 한국에 투자하는 모든(all) 외국 기업들로부터 대략 사업 투자금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리베이트(kickback)로 받아 스위스 비밀 계좌에 이체했다고 증언한 바 있다. (아래 <워싱턴포스트> 1976년 6월 6일 자 참조)
우리는 박정희 독재자의 사후 등장한 전두환, 노태우가 그 당시 수천억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을 이미 알고 있다. 특히 전두환은 아직도 그 비자금에 대해 오리발을 내밀고 있다. 박정희 시대, 미국의 한 기업에서만 단 두 번에 걸쳐 4백만 달러를 받은 박정희, 그가 죽기 전 1970년대에 치부한 지하 자금의 규모는 얼마일까?
물론, 김형욱 전 정보부장의 말을 다 신뢰할 수는 없으나, 그 당시 한국에 투자하거나 한국과 관련된 외국 기업의 투자금 5%가 아니라 1~2%만 계산하여도 이는 일반인의 상상을 불허하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되고 만다. 자, 이제 왜 전두환이 박근혜에게 6억을 주었는지 이해가 가시리라고 본다. 준 돈이 6억 원이 전부인지도 의문이지만….
이번 대선은 박정희의 숨겨놓은 비자금을 심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자, 이제 왜 박근혜가 지하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발언을, 말실수가 아니라고 거듭 말하고 있는지 국민이 아셔야 할 시간이다. 그녀는 지금 6억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그 적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아버지가 일구어 놓은 비자금의 지하 경제를 계속 가지고 가야 하는 것이다. 그 천문학적인 규모의 지하 경제를 더구나 그녀의 아버지 돈(?)인데 그녀가 놓칠 수 있겠는가? 당연히 활성화하고 싶을 것이다. 그런 여자가 경제를 개혁하고 민생을 논한다???
국민 여러분! 정신이 번쩍 들지 않습니까? 이런 독재자 박정희가 서민 대통령이었습니까? 그는 비명횡사하던 그날에도 시바스 리갈이라는 당시의 서민들은 상상도 못하는 양주에 여대생에 당시 최고 여가수를 옆에 끼고 즐기다, 그것도 자국의 중앙정보부장의 총에 총살된 독재자입니다. 그래서 외국의 언론이 연일 독재자 박정희라고, 그리고 그 독재자의 딸이 바로 박근혜라고 보도하는 것입니다.
국민은 이제 투표로, 죽은 독재자의 비자금과 그 비자금의 관리인인 독재자의 딸을 심판해야 하고, 그 비자금을 국민에게 돌려놓아야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6억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 국민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박근혜, 당신의 아버지 독재자 박정희가 관리했던 천문학적인 비자금을 당장 토해내라!
박근혜! 그대는 얼마나 많은 비자금을 더 축적하려고 또 지하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하는가?
12월 19일은 독재자 박정희의 숨겨진 비자금을 국민의 몫으로 돌려놓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그 독재자의 딸 박근혜를 심판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대법원 "박정희 독립군 토벌했다" 판결
국내 대법원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립군 토벌사실을 인정한 판례가 확인돼 네티즌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2월 대법원3부(주심 안대희 대법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제시대 독립군을 토벌했다는 내용의 책을 출간한 혐의(사자명예훼손)로 기소된 아이필드 대표 유연식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차녀 근영씨는 논란이 되는 시기에 박 전 대통령이 문경소학교에서 근무했다는 서류를 제출했지만, 유씨는 중국 현지 증언과 역사자료를 토대로 책을 출간했다고 맞서왔다. 하지만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특설부대 근무설은 여러 책에 언급됐고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유죄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박정희가 "독립군을 110여회나 토벌했다"는 이야기의 시발점은 진보학자의 주장이 아닌 1960년대 박정희추종자가 쓴 박정희 전기다. 다만 이 책은 박정희의 친일전력을 덮기 위해 박정희의 일본군 복무경력을 반공투쟁으로 미화시켜 항일세력들을 공비들로 둔갑시켰다. 또한 일본인인 다카야나기 도시오 일본 법정대 교수조차도 "당시 공비로 불리던 독립군 토벌이 군관학교의 역할"이라며 "황국군인으로 길러진 청년 장교들이 만주국의 통치수단이었으며 동시에 소련과의 전쟁준비에 이용됐다"고 했다.
▲ 박정희 = 다카키 마사오 일본군 헌병 소조 = 오카모토 미노루
▲ 박정희의 아버지 일본 자민당 부총재 오노 반보쿠(大野伴睦)(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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