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수행강좌
태을주太乙呪는 천지의 조화생명 바다와 내가 하나가 되어 영원히 변치 않는 주문이다.
간단히 말씀드리기 어려워요. 하지만
기본적인 것부터 알려 드리겠습니다.
도장에 직접 오셔서 자세한 말씀을 들어도 되구요 ,
앉는 기본 자세부터, 태을주 읽는 법 등을 제대로 배워야 됩니다.
우선 핵심만 아주 간단히 말씀드릴께요.
무엇보다 바른 자세로 앉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먼저 반드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아야 합니다. 허리가 구부러지면, 기운이 통하지 않습니다. 허리를 곧게 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는 눈을 지그시 감고 마음을 가라앉힙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읽습니다. 자꾸 태을주를 읽어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태을주를 많이 읽어야 됩니다.(끊임 없이 반복해서 읽어보세요 ^^)
문) 태을주 수도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
답) 증산도 수도법은 이 태을주를 근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태을주를 한번 읽는 것이 단전호흡을 100번 하는 것보다 그 효과가 뛰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태을주는 영혼을 살찌우는 고단위 영양제와 같은 겁니다.
생명의 정수, 생명의 엑기스를 똘똘 뭉쳐놓은 것이라 할 수 있죠.
다른 수도법은 모두 인간성자가 전해준 것입니다.
기존의 수행법은 어떤 것이 되었든 모두 우주 여름철 시대의 과도기적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태을주 수도법은 우주의 통치자 하나님이신 아버지상제님께서 직접 전해주신 수도법입니다.
우주 가을철의 새로운 수도법이죠.
증산 상제님께서는
“천하의 복록과 수명이 이 주문(태을주)에 들어 있느니라.”(道典 5:263) 고 하셨습니다.
또 "이 태을주로 사람을 많이 살린다(道典 10:85)"고 하셨죠.
수도법을 무기에 비유해서 약간 이상하지만,
기존의 수도법이 재래식 폭탄이라면, 태을주 수도법의 위력은 원자폭탄이나 수소폭탄 같은 거예요.
태을주는 기운을 끌어내는 차원이 달라요.
이것이 안믿어지면, 무조건 태을주를 하루에 한시간씩 한달만 읽어보세요.
하루에 한 시간씩 집중해서 한 달만 읽어도, 태을주의 기적을 반드시 체험할 수 있습니다.
틀림없이 한 달 내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먹고 제대로 하면 21일만 수도해도 태을주의 위력을 온몸으로 체험하실 수 있어요.
수행시 주의 해야할 사항
[영보국 정정지법]에서 다섯 가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1. 믿지 않는 불신. 수행시 바탕에 털끝만큼이라도 불신이 깔려 있으면 수행에
진전이 없어요.. 항상 나는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정성을 드려 읽어야 됩니다.
2. 정신은 다른데 있고 딴 생각을 하며 혀만 움직이는 설독(泄讀)이 있습니다.
우리는 흔히 마음은 딴 곳에 있고 입만 녹음기처럼 놀리면 전혀 수행이 되지
않습니다. 또 순식간에 공든탑이 무너질 수 있죠.. 조심해야 됩니다.
3. 집착(執着). 그릇은 비어 있어야 물건을 채울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비어 있어야
기운(道)을 받을 수 있어요. 수행 할때 마음을 텅 비워야 됩니다.. 그런데 참 어렵죠..
세상사에 집착하여 마음을 빼앗기면 정신이 중(中)의 자리에 통일되지 않아 수행에
진전이 없어요. 집착이 아닌 집중을 해야 됩니다.
4. 조그마한 성취에 기뻐하는 환희(歡喜). 약간공부가 되어가는 조짐이 있다 하여
속으로 기뻐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우리는 조금 안다고 해서 우줄되고 거만하면 안되죠.
5. 욕속(欲速) 빨리 이룰려는 성급합인데요.. 마음이 급해서 빨리 하고 싶어도 마음을
천천히 여유롭게 해야 됩니다..
이상 5가지 주의 사항입니다...참고 하세요^^
://korea1691.com/xe/3118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요 낙반사유(落盤四乳)는 `이 네 젖꼭지를 잘 빨아야 산다.`는 말이니 `천주님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말이니라. 태을주를 읽어야 뿌리를 찾느니라. 태을주는 수기(水氣) 받아 내리는 주문이니라. ( 道典 7:74:1~6) 태을주는 “훔치훔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사파하” 스물 석 자로 구성되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뉜다. 만유 생명의 어머니 하나님이신 태모님께서는 “주문의 근본정신을 알고 읽어야 주력呪力이 확고히 선다”(道典 11:180:2) 라고 하셨다. 주문수행시에는 그 주문의 참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읽어야 주문의 생명기운을 그대로 받을 수 있다는 말씀이다. 먼저 ‘훔hum’은 무슨 뜻일까? ‘훔’은 ‘입 구口’ 자와 ‘소 우牛’ 자가 합쳐진 글자로 ‘소 울음소리’를 상징한다. 본래 ‘훔’은 우주의 근원소리로 ‘종자 음절seed syllable`이라고 한다. 말그대로 모든 말과 소리의 씨(종자)가 되는 음절이다. ‘훔’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소리를 머금고 있는 창조의 근원 소리다. 동시에 ‘훔’은 우주 만유를 통일시키는 가을의 생명의 소리이며 조화의 소리로서, 소리의 열매다. 불교 탄트라(후기 밀교)의 대표적 만트라인 ‘옴마니반메훔’에서 ‘옴’은 탄생의 음절이라 하는 반면 ‘훔’은 성취의 음절, 완성의 음절이라 하여 ‘훔’을 모든 만트라 중 으뜸으로 여긴다. 따라서 ‘훔’을 근본으로 한 주문인 태을주는 모든 주문의 뿌리인 ‘종자 주문bija mantra`라 할 수 있다. ‘훔’은 또한 치유의 소리이다. 인류의 장수문명에 대한 큰 꿈을 안고 있는 인도 출신의 의사 디팍 초프라Deepak Chopra는 ‘훔’이 질병 치유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전했다. ‘훔’은 ‘전일적인 소리holistic sound`이기 때문에 ‘훔’소리를 들으면 인체의 모든 세포가 동시에 진동하여 생기를 얻는다는 것이다. 그 다음 ‘치’는 ‘소 울음 치, 입 크게 벌릴 치’ 자로 산스크리트어에서는 ‘신과 하나됨’을 뜻한다. ‘치’는 또한 ‘대정불변야大定不變也’, 곧 ‘크게 정해서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의미도 있다. 훔의 생명력이 밖으로 분출된 소리로서, 실제로 창조가 형상화되는 소리이다. ‘훔치훔치’는 우주의 근원을 찾는 소리이며 신도의 조화세계와 내 몸을 직접 연계해주는 신성의 소리이다. 증산 상제님께서는 “‘훔치’는 천지부모를 부르는 소리니라. 송아지가 어미를 부르듯이 창생이 한울님을 부르는 소리”(道典 7:74:1~2)라고 하시며 ‘훔치훔치’ 네 글자를 덧붙여 주셨다. 태을주를 통해 우리는 천지부모의 존재를 알고 생명의 근원을 찾게 된다. 격암 남사고 선생은 가을 개벽기에 살기 위해서는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아가라(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 차자들소. 『격암유록』「 송가전松家田」’)고 구원의 한소식을 전했다.
태을천太乙天은 태을궁太乙宮이라고도 하는데, 태을궁은 만유의 자궁子宮과 같은 곳이다. 어머니가 태아를 포태하는 곳을 자궁이라고 하듯이, 태을천은 바로 전 인류가 태어난 자궁과도 같은 곳이다. 이 지구상에 사는 전 인류는 이 태을궁으로부터 생명을 받아서 태어났다. 콩을 두 쪽으로 쪼개보면 그 속에 새 을乙 자처럼 생긴 콩의 싹, 생명의 핵이 있는데 곧 생명이 처음 태생되어 일어나는 근원, 그 핵을 태을太乙이라 한다. 그와 같이 태을*은 천지와 인간과 신명이 태어난 본래의 생명의 근원을 말한다. 그렇다면 태을천 상원군上元君님은 누구이실까. 모든 인간과 신명의 생명의 뿌리 하늘인 태을천의 주인, 주신主神이 바로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그러므로 태을천 상원군님은 내 조상이며, 전 인류의 조상이다. 인간 세상이 열린 이후로 인간 생명의 원元 원조가 태을천 상원군님이시다. 태을천 상원군님을 태일신太一神이라고도 하는데, 태일신에 대한 기록은 일찍이 고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26대 추로단군 시절, 주나라 문왕과 무왕을 보필한 강태공이 산동성 제나라 왕으로 가서 서방 한족에게 신교 삼신문화인 팔신제八神祭를 보급하였는데, 삼신을 천일신. 지일신. 태일신으로 숭배하였다 한다. 또 『조선왕조실록』에는 태조 이성계와 태종 이방원을 비롯한 여러 왕들이 태일성太一星이 움직이는 방위에 따라 해당하는 지방에 태일전太一殿을 짓고 태일신에게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태일신을 하늘에 계신 모든 신 가운데 가장 존귀한 신이라 해서 따로 모셨던 것이다. 태을천의 상원군님은 태고시절에 태일*의 큰 심법을 열고 천지의 조화성령을 인간 역사에 처음으로 내려주신 분으로, 도의 뿌리요 인간 생명의 근원이다.
‘훔리치야도래 훔리함리 사파하’는 병마(病魔)를 물리치는 주문(구축병마주驅逐病魔呪)이라 하여 도가에서 예로부터 전해 내려왔다.
‘함’은 ‘꼭 그렇게 되게 해 달라’는 뜻을 가진 글자다. 그리고 ‘사파하’는 산스크리트어로 ‘나의 모든 서원이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는 의미다. ` 사파하`에는 또한 `생명의 근원으로 돌아간다’ 는 의미도 있다. ‘사파하’는,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한다. 생명을 회복하고 모든 병이 낫고, 깨달음을 얻어서, 이 대우주가 개벽해서 새로 태어나는 그 때, 우주와 함께 영원한 생명으로 새로 태어난다.’ 라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吽 口부 4획 (총7획)【음】소가 울다. 【훔】①범자(인도 고대어). 이 글자는 ‘아,하,우,마’의 네 글자가 모여서 된 것이라 하여 온갖 교의는 모두 이 한 글자에 들어 있다 한다. 반야리취석상般若理趣釋上에 ‘훔자는 인因(결과를 만드는 직접적인 힘: 그를 돕는 외적이고 간접적인 힘은 연緣이다: 합하여 인연因緣)의 뜻이고, 인의 뜻은 보리심(불도의 깨달음을 얻고 그 깨달음으로써 널리 중생을 교화하려는 마음)이 인이 됨을 말함이니 곧 일체여래(모든 부처)의 보리심이다. 또한 일체여래의 불공진여의 묘체와 항하사 (갠지즈 강가의 모래=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 같은 공덕이 모두 이로 말미암아 생긴다. 그래서 이 한 글자 속에 네 글자의 뜻을 갖추었다’하였다. ② 성난 소리. 또 소가 우는 소리이니 훔훔吽吽이라 하기도 한다.
哆 口부 6획 (총9획) 【치】입을 딱 벌리다; 크게 벌린 입; 큰 모양; 너그러운 모양; 관대한 모양
太 大부 1획 (총4획) 【태】크다(大); 심하다(甚); 심히; 통하다(通); 처음(最初); [韓] 콩(菽) 【을】새; 둘째 천간(남방 오행: 목); 둘째; 표하다; 굽다; 생선 창자; 을골(범의 뼈) 【천】하늘, 천국, 하느님(至高無上); 제물(無爲自然); 자연; 진리(眞理); 上 一부 2획 (총3획) 【상】위(下之對); 바깥(外); 임금(君); 어른; 높다(尊); 오르다(昇); 올리다;
元 儿부 2획 (총4획) 【원】으뜸, 처음, 첫째; 근원; 덕; 하늘; 머리; 임금; 백성; 원나라; 착하다; 크다; 화폐 단위 【군】임금; 부모; 조상; 남편; 아내; 스승; 임; 귀신 哩 口부 7획 (총10획) 【리】신의 세계; 어조사; 마일(mile). mile 【야】크게 외치다 都 邑부 9획 (총12획) 【도】모두, 다; 도읍(하다); 우두머리; 있다; 거하다; 모이다; 모으다; 거느리다; 아름답다; 우아하다; 아(탄미)
來 人부 6획 (총8획) 【래】오다; 돌아오다; 부르다; 미래; 이래; 어조사; 위로하다. come 【함】소리; 화를 내거나 외치는 소리; 고함지르다; 입을 열지 아니하다.
【사】춤추는 모양(舞貌); 걸어다니는 모양; 옷을 너풀거리는 모양(衣揚貌); 앉아있는 모양; 거문고 소리; 오랑캐 도읍이름(吐蕃國都名); 세상(梵語 'Sa'의 借字). dance 【파】할미(노모); 늙은 여자; 춤추는 모양; 세상(梵語 'Ba,Bha'의 借字로 음은 '바'). old woman 【사】고하다(알림); 말; 언어; 문장; 시문; 문체 이름 【하】(큰소리로) 꾸짖다[질책하다]; 가리륵 사바하(娑婆訶): 범어 svaha의 음역. 莎訶. 薩婆訶라고도 하며, 眞言 끝에 붙여서 성취를 구하는 말로 쓰며, 究竟, 圓滿, 成就의 뜻을 갖는다 ..............................................................................................................................................
천지가 합덕해서 낳은 인간 속에는 삼신하나님의 신성, 그 거룩한 대조화가 그대로 들어와 내주해 있다. 인간의 몸에 들어온 삼신하나님의 조화덕성을 가리켜 성(性), 명(命), 정(精)이라 하며 이를 세 가지 참된 것, 삼진(三眞)이라 한다. 그리하여 인간은 우주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깨달을 수 있으므로 천지 질서를 다스려 삼신하나님의 창조의 이상을 실현할 수 있다. 인간을 천지보다 더 존귀하게 여겨 ‘인일人一’이라 하지 않고 ‘태일太一’이라고 정의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내 몸 속에 삼신하나님의 마음과 생명과 힘이 그대로 다 들어있다!’ 이것이 동방 한민족의 신교神敎의 삼신문화가 인류에게 전해주는 인간 참모습에 대한 진리의 한소식이다.
*태을 모든 생명의 뿌리 기운을 상징한다. 콩을 쪼개어 보면 새을 자처럼 생긴 콩의 싹이 있는데 그것이 곧 생명의 핵이다. 그와 같이, 태을은 모든 도가 나오는 근원, 조화의 뿌리자리이며, 우주의 조화의 어머니, 우주의 자궁이다. 그 주재천인 태을천을 조화천造化天이라고도 하고 상수론적으로 태일천太一天이라고도 한다. |
파동분석결과, 심신의 모든 기능이 호전됨
파동분석이라는 말은 아직은 우리에게 생소한 단어다.
파동분석이란 인체에서 나오는 기감(氣感)을 분석해서 병을 진단하는 것이다.
즉 인체가 내는 극히 미약한 에너지 파동에
인체의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가 실려 있다고 보고 그것을 포착해 병증을 진단하는 한편,
치료의 정보가 실린 에너지 파동을 인체에 전달해 병을 치료한다.
따라서 파동의학은 기존의 기(氣) 또는 생체 에너지를 과학화한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파동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표준 파동이 있어야 한다.
건강한 상태의 장기가 내는 파동,
혹은 특정한 질병이 있을 때 나오는 파동의 수치에
특정 사람이 내는 파동을 비교해 진단을 내리는 것이다.
이 파동분석을 하는 방법에는
소변이나 혈액, 타액, 머리카락의 생체 성분에 기록된
파동정보를 분석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소변 검사를 통해 파동을 분석했는데,
여러 가지 파동 데이터 중에서 우리가 검사를 했던 항목은 면역기능,
스트레스, 뇌하수체, 교감신경계,
부교감신경계, 감사하는 마음, 뇌파(α파, β파, δ파, θ파) 등 10개 항목이었다.
면역기능이란
인체의 면역력이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 주는 것이며,
스트레스는 그 사람이 현재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나타내고,
뇌하수체는 인체 호르몬을 주관하는 중추기관으로서
호르몬의 대사가 원활한가를 나타낸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은 그 사람이 평소
감사함에 대해 어느 정도 생각하고 느끼는지를
수치로 표현한 것이다.
똑같은 질병일지라도 감사함의 정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치유가 훨씬 빠르게 진전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자율신경계인 교감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의
기능상태와 뇌파의 상태를 검사했다.
각 항목들에 대해 수치는 -21 ∼ +21까지 나오는데,
수치가 낮을수록(-로 갈수록) 해당부분의 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고
수치가 높을수록(+로 갈수록) 양호함을 나타낸다.
그리고 +5 이상은 정상적인 상태를 나타내고 +10 이상은 아주 좋은 상태를 나타낸다.
파동은 아주 민감하여 수시로 달라지므로
검사 결과 ±5는 일상적인 변동이고, 그 이상의 변화는 아주 특별한 경우라고 한다.
도움을 준 곳 : 조한의원(서울시 서초구 서초4동 1689-2번지 T.02)532-1475)
▶사례1 : 2시간동안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한 결과 (김○○, 여, 25세) 놀랍게도 불과 2시간 수행 후, 다시 검사를 했을 때 거의 모든 항목들이 상당히 양호한 상태로 변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수치나 뇌파의 경우 +8 ∼ +9 만큼이나 향상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
▶사례2 :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한 하루 뒤 결과 (김○○, 남, 29세) 대부분의 항목들이 +10이상 상승하는 등 경탄할 만큼 너무나 좋아졌다. 더욱 놀라운 것은 검사자의 말에 따르면 면역기능은 변화가 거의 없는 항목이며, 변하더라도 +2 이상을 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고 한다. 그런데 불과 하루만에 면역기능이 +6만큼 상승된 것은 아주 놀라운 변화라고 한다. |
▶사례3 : 태을주 수행과 도공을 한 하루 뒤 결과 (조○○, 남, 26세) 면역기능이 +4만큼 상승된 것 뿐 아니라 모든 항목들이 최소 +4에서 최대 +15까지 상승되었음을 보여주어 태을주 수행의 신이한 효과를 너무나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
▶▶▶ 15분만에 극히 안정적으로 변한 뇌파
실험을 하면서 태을주 수행 후 심신의 상태가 짧은 시간 안에도 급격히 달라지는 것을 보면서,
수행을 하는 동안에 뇌파는 평상시와 비교해서 과연 어떻게 달라질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그래서 실제로 뇌파검사를 통해 수행하는 동안의 뇌파를 검사를 해보았다.
우선 수행을 하기 전에 뇌파를 검사한 뒤,
뇌파를 측정하기 위해 누워있는 그 상태에서 약 15분간 수행을 실시했다.
그리고 그대로 다시 뇌파를 검사했다.
건강한 사람이 편안한 상태에서 검사를 하면
보통 1초에 8∼12 헤르즈 뇌파가 나오는데 이것을 α파라고 한다.
그리고 1초에 4∼7헤르즈에 해당하는 θ파 상태의 뇌파가 나오면 졸릴 때며,
깊은 잠에 빠졌을 때는 3헤르즈 이하의 δ파가 나타난다.
그리고 14헤르즈 이상은 β파라고 하는데 불안하고 심란할 때 주로 나타난다.
도움을 준 곳 : 김동권 정신과(대전시 서구 갈마2동 1043호 둔산클리닉2층 T.042)522-8287)
▶사례 : 15분 동안 태을주 수행을 한 결과 (임○○, 남, 31세) <수행 전> 정상인의 일반적인 상태로서 1초에 10회 진동하는 α파가 나타남 <수행 후> 1초에 8회 진동하는 지극히 안정적인 α파가 나타남. 뇌파의 진폭이 커지고 뚜렷해졌으며 아주 고르게 규칙적으로 나타남. 15분만에 이렇게 뇌파가 변하는 것은 극히 드문 경우라고 함 수행 전 피험자의 뇌파는 1초에 10번 진동하는 10헤르츠로 정상적인 상태인 α파가 고르게 나왔다. 그런데 15분 뒤 다시 검사를 해보니 뇌파의 진폭이 커지고 더욱 뚜렷해졌으며 아주 규칙적으로 나왔다. 그리고 뇌파의 주파수는 8헤르츠로 더욱 안정되었다. 김동권(김동권 신경과 원장) 원장님의 말에 따르면 이것은 수면 상태가 아니면서도 극히 안정적인 뇌파상태라고 했다. 고도의 집중력으로 자신의 뇌를 조절하지 않는 이상 이렇게 나오기는 힘들다고 한다. 더욱이 15분만에 뇌파가 이렇게 변하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며, 수행이 너무나 잘된 상태라고 했다. 태을주 수행이 너무나 빠르고 강력하게 심신을 안정케 하고 인체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
오늘날, 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많은 기공단체나 수련단체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어떤 스승을 만나 어떤 수행을 하느냐는
우리의 생명, 우리의 인생을 결정짓는 너무나도 중차대한 문제이다.
단 2시간 수행으로 혈구를 변화시키고, 15분만에 뇌파를 바꿔버렸으며,
또한 Whole Life Expo에서 15분만에 백색 오오라를 만들어낸 태을주 수행의 위력은
그저 놀라움 그 자체이다.
태을주 수행은 과연 인류사의 마지막 수행법이자, 동서양 수행법의 정수임을
여러 실험결과가 유감없이 증명해 주고 있다
위 칠성경에 대한 해설입니다
칠성여래: 여러 칠성들이 있는데
대 제군: 그 중에서 가장 큰 칠성은
북두구신: 북쪽에 있는 북두구신 (9신)이더라.
7개는 보이고 2개는 안보임 -북두구성 인간도 7개는 보이고 2개는 안보임
중천대신: 중천에 큰 신장들이 몸을 다스리고
상조금궐: "금" 즉 서쪽 하늘에서 그 곳의 대궐을 비추어 주시고
하부곤륜: 밑으로 엎드려 곤륜산을 내려다보니
조리강기: 몸 의 건강을 다스림 (병을 다스림)
통제건곤: 하늘과 땅을 다스려 거느리고
대괴탐랑: 조직의 우두머리, 상원급제 큰 별이 있는데
탐랑,문곡,거문,녹존,염정,무곡 파군 이더라.
고상옥황: 높고 귀한 곳에 계시는 상제님
자미제군: 자미성- 북두칠성, 북쪽에 재한 15성중의 하나
대주천제: 크게 두르고 하늘을 지음
세립미진: 아주 미세한 티끌 먼지라도 들어오고
하재불멸: 어떠한 재앙이라고 없애 버리신다.
하복부진: 어떠한 복이라도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없다.
원황정기: 모든 으뜸 정기 원황의 으뜸가는 정기가 내려서
내합아신: 나의 몸에 와서 합해 주시옵고
천강소지: 하늘의 빈틈없는 기운을 나에게 지시하여 주시옵고
주야상륜: 밤낮없이 번갈아속거소인: 이 세속에 사는 소인
호도구령: 좋은 여의 도를 구하게 하여 주시옵고
원견존의: 높은 뜻을 원하옵고
영보장생: 영원히 삶을 보장 하시옵고
삼태허정: 하늘 땅 사람의 정액 기운을
육 순: 천상의 조상님들이 육십년 동안 공에 공을 들여
곡 생: 우여곡절 끝에 어려운 고비를 참아가며
생 아: 낳아서
양 아: 길러서
호 아: 나를 보호하고
신 형: 형체를 만들어서
괴작관행 필보표: 칠성에 명을 빌어
존재급급 여률령: 빨리 저에게 이루어 주게하여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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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신앙
(참고: 노중평저 「유적에 나타난 북두칠성」)
-동양철학과 수행에서 펀글
우 리 민족은 예로부터 `칠성신앙`이라는 매우 특이한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이 칠성신앙은 고대 이래로 우리 민족만의 독특한 고유 신앙이다.
우리가 사람으로 태어나려면 이 우주에서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아서 태어나야 한다. (얼굴에는 일곱개의 구멍이 있다)
그 래서 우리의 옛 할머니나 어머니들은 장독대 위에 정안수를 떠 놓고
`칠성님`에게 소원을 빌어 왔다.
우리 조상들은 인간의 길흉화복은 물론 수명까지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칠성님이 주관하고 있다고 믿었다.
북두칠성은 우리 조상들이 믿던 삼신 상제님을 별로 나타낼 때 붙여지는 이름이었던 것이다.
칠성신앙은 신교신앙의 하나였다.
북두칠성을 신격화한 표현들로서는
칠성님 외에도 칠성신, 칠성여래(如來), 칠원성군(七元星君)등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북두칠성을 섬겼다.
북두칠성은 배달국과 단군조선시대,
그리고 고구려, 신라, 백제, 가야는 물론 고려와 조선의 별이었다.
고조선 시대에 만든 고인돌의 뚜껑돌 위에 이미 북두칠성이 새겨져 있었다.
특히 고구려 왕릉의 천장 벽화에서는 북두칠성의 형상이 다량으로 발견된다.
그리고 광개토대왕비 상단 경주 호우총 출토 청동 호우, 중원 누암리 출토 제기(祭器) 등
각종 고구려 유물에서는 정(井)자도 함께 발견된다.
소설가 최인호씨가 96. 8 SBS가 방영한 「왕도의 비밀」에서
고구려의 상징 문양으로 제기한 우물 정(井)자는 북두칠성이 있는 곳을 나타내는 것이다.
최인호씨는 이 井자를 백두산 천지일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이것은 井을 땅에 적용시킬 때는 맞을 것이나 하늘에 적용시키면 북두칠성이 있는 곳을 가리킨다.
광개토대왕을 비롯한 고구려인들은 스스로를 하늘 북두칠성의 자손 즉 천손민족으로 적고 있다.
고려시대 고분에도 북두칠성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우리는 제 5부 예언편 격암유록과 토정비결에서 말세 도탄의 위기에서 사는 방법으로
한결같이 석정 水(石井: 돌우물 물) 또는 석정곤(石井崑)이 거론된 것을 알았었다.
이 석정수는 바로 북두칠성의 정기가 고인 우물이다. 석정곤의 곤(崑)은 곤륜산의 약자다.
옛날 사람들은 북두칠성이 상조금궐 하부곤륜(上照金闕 下覆崑崙: 칠성경)이라고 하며,
위로는 금궐(호천금궐: 옥황상제가 계시는 곳)을 비추고 아래로는
땅의 중심인 곤륜산을 비추는 곳에 있다고 하였다.
이 곤륜산은 북두칠성의 정기가 비추어지는 지구 모든 산의 조
종(祖宗: 아버지격)이다. 명나라 사람 주장춘은 곤륜산의 제4지맥의 왕기(旺氣)가
백두산 지맥을 통해 금강산으로 들어가 증산(甑山)이 모악산 아래에서 출현한다고 하였다.
...중략
북 두칠성에 얽힌 얘기를 하다가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우물 정(井)자 얘기까지 발전했지만,
아뭏튼 북두칠성은 우리 한민족의 열렬한 신앙의 대상이었다.
그리고 우리 선조들이 천문을 살펴 기록으로 남긴 가장 큰 이유도 북두칠성을 숭상한 데에 있었다.
북두칠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몇가지 추가하면 다음과 같다.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요 세계 최초의 나라인 환국은 7명의 환인이 3301년 동안이나 통치했는데,
이 7대에 걸친 7명의 환인들은 북두칠성과 모종의
관련이 있다.
절 에 가보면 대웅전 뒤편에 칠성각(또는 칠성당, 칠성전)이라는 전각이 있다.
이것은 우리나라 불교 사찰내에만 존재하며, 원래 불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던 것이다.
이 전각은 한민족의 칠성신앙이 워낙 강했기 때문에 사찰내에 수용되었던 것이다.
옛날 마을에 있던 칠성당도 바로 북두칠성의 성신을 모셔놓고 기원하던 사당이다.
민가에서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장독대 한 옆이 칠성당(칠성단) 자리가 되어 정안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던 터전이었다.
앞에서 기술했듯이 중국 한족은 동이족의 주성인 북두칠성을 신앙하다가
진(秦)나라 이후 중원을 지배하고 동이족을 북방으로 몰아내면서 금성을 주성으로 하게 되었다.
과거에는 사람이 죽으면 `칠성판`이라는 널판을 관 밑바닥에 깔고서 그 위에다 시신을 눕혔다.
여기서 죽는 것을 `칠성판 짊어지고 간다`고 표현하게 된 것이다.
이 칠성판은 널판에다 북두칠성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아래와 같이 7개의 구멍을 뚫거나 먹으로 표시를 한 것이다.
이와 같은 장례풍습은 세계 어느 민족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민족만의 독특한 풍습이다.
이것은 그 영혼이 본래 온 고향별인 북두칠성으로 돌아가라는 염원을 담고 있는 것이다.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면서 맨 먼저 지내던 초례(醮禮)는 칠성님께 드리는 인사였다.
우리나라 역대 임금들이 지내던 초재(醮齋)도 칠성님께 올리는 인사와 기원이었다.
이 칠성신앙인 초재는 조선 중종·명종조에 유명무실해졌다.
우 리나라 역사상 북두칠성의 기운을 타고난 것으로 전해지는
인물로는 김유신(등에 칠성무늬), 강감찬 장군(문곡성), 정몽주(어깨 위 칠성모양의 검은 점 7개),
안중근(가슴에 흑점 7개, 그래서 칠성이 응했다 하여 `응칠`이라고 불렀다) 등이 있다.
경복궁과 창덕궁은 북두칠성이 있는 자미원과 북두칠성을 호위하는 28수(宿) 별자리를 본 따
조경한 독창예술품인 동시에 북두칠성 신앙과 삼신상제 신앙의 대표작품이었다.
우 선 광화문 앞과 경복궁 안에 있는 해치(`해태`라고도 호칭)는
자미궁(자미원을 궁궐에 비유한 표현)의 남쪽 하늘을 지키는 상서로운 동물이다.
경복궁 근정전 실내는 자미궁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내전 안의 장식 색깔은 자미원을 상징하는 검붉은 자주색, 비취색이다.
임금의 용상 뒤에 있는 일월오악도(日月五岳圖)는 용상이 해와 달의 음양과
다섯 개 산의 목화토금수 오행(五行) 즉 하늘의 칠정(七政)의 호위를 받고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한편 천장에는 용 두 마리가 각 28개의 발가락(하늘의 28수를 상징)으로 여의주(임금)를 호
위하고 있다.
일월오악도)
창덕궁의 인정전 실내도 경복궁 근정전과 같은 형상이다.
소요정(逍遙亭) 네 개의 기둥에 일곱자씩 쓰인 글귀는 자미천을 묘사한다.
소요정 앞의 어정(御井: 임금샘)은 북두칠성 모양을 나타내는(자미원을 태을천 太乙天이라고도 한다)
을(乙)자 모양으로 물길을 팠다.
소요정의 북쪽에 있는 청의정은 삼신신앙의 바탕인 원방각(○□ )형으로 지었다.
소요정의 동쪽에 있는 정자는 이름을 아예 천지인 삼신을 뜻하는 태극정이라고 지었다.
이와 같이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 조선시대의 고궁은 북두칠성이 있는 하늘의 궁궐,
자미궁을 본 따 지은 대궐이었다. 이 모든 것이 한민족 고유의 칠성신앙을 바탕으로 한다.
일 제는 우리나라를 강점한 후 나라와 민족을 지탱하던 정신적 지주였던
칠성신앙을 몰아내기 위해 칠성신앙의 대표작인 경복궁을 허물고
그 자리에 총독부를 지으면서 미신을 타파한다는 명목을 내세워 칠성신앙을
포함한 온갖 전통신앙을 탄압하여 없애 버렸다.
오늘날 우리의 전통신앙을 미신으로 보는 것은 근대에 와서 서양 기독교의 영향외에도
일제의 이와같은 음모의 영향 때문이었다.
다행히도 총독부는 95. 8. 15일 광복 50주년을 계기로 철거되어
지금은 옛 모습대로 복구되었다.
민족정신의 정기를 바로 세운 쾌거였으나,
궁궐만 복구하였을 뿐 아직도 우리는 경복궁 조성에 간직되어 있던
진짜 의미인 칠성신앙과 삼신상제 신앙은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대다수 한국인은 경복궁에 그런 의미가 있었는지 조차 잘 모르고 있으니
또 한번 가슴을 치고 통탄할 일이다.
그 러면 여기서 우리는 북두칠성과 북두칠성이 속한 태을천(자미원)이
우주에서 어떠한 위치와 역할을 하기에 우리민족이 오랜 기간 그렇게 열렬히 신앙하여 왔고
궁궐조성에까지 그대로 모방하였는 가를 알아보자
(중국에서도 북경의 자금성은 자미원을 본 뜬 것이고,
자미원의 색깔인 자줏빛 옷은 황제 이외에는 입지 못하는 황제의 색깔이었다).
제 3부 Ⅳ장 우주 근본자리(태을천)의 우주영파 편에서 설명한 바 있지만,
우리 선조들은 하늘을 오늘날과 달리 독특하게 분류했다(고대 천문학).
하늘의 중심에는 북극성과 북두칠성이 있는 자미원(태을천)이 있고,
그 밖으로 28수(宿) 안의 태미원과 28수 밖의 천시원이 있다.
우리 조상들은 천문의 분포를 3원, 28수 그리고 300의 성좌(별자리)와
1,460개의 별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자미궁은 하늘의 핵심으로 상제가 머무는 곳이며,
이러한 자미궁은 제후격인 28수(동서남북 각 7개)의 호위를 받고,
28수는 28수대로 해와 달, 목, 화, 토, 금, 수성의 7개 별인 칠정(七政)의 호위를 받고 있다.
하늘이 구천까지 전개되어 있다고 보았기에 자미궁을 구천(九天)궁궐이라고도 하며,
이를 본따서 땅의 궁궐을 구중(九重)궁궐이라 부르는 것이다.
하늘의 모든 별들의 중심(자미원)에는 북극성이 자리잡고 있고,
바로 가까이에서 북두칠성이 북극성을 모시고 그 주위를 24시간을 두고 한 바퀴씩 돌면서,
하늘의 뭇별을 다스리고 있다. 북두칠성은 자미원에 흩어져 있는 각 별과도 연결되어 있으며,
별들을 연결하는 힘은 북두칠성이 보내는 중력의 힘이다.
북두칠성은 자미원 밖으로는 28수와 태양계 별들을 다스린다.
북두칠성을 따라서 28수와 오위(五緯: 목, 화, 토, 금, 수성)가 따라 움직인다.
모든 별들은 이 북두칠성의 힘에 이끌려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북극성은 우리가 속해 있는 우주의 중심이다.
태양계는 태양계의 모든 별들을 거느리고 태양계 자체의 축을 중심으로 하여
북극성 주변을 자전하면서 공전한다. 즉 태양계는 북극성 주변을 자전하면서 공전한다.
즉 태양계는 북극성이 주재하는 우주에서 볼 때 하나의 점인 것이다.
이 우주는 제 마음대로 도는 것이 아니고,
`5·7·1 묘연(妙衍)`의 천부공식에 의해 정연하게 움직인다.
즉 북극성과 북두칠성의 운행관계도 5·7·1 묘연하고,
북두칠성 자체의 존재구조도 5·7·1 묘연하며,
우주 전체를 구성하는 28수와 북극성의 관계 또한 5·7·1 묘연하다.
(28수의 중심엔 작은 곰 별자리로 불리는 북극5성이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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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종교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그러나 전체를 보면 대동소이 합니다
*1. 천추성(天樞星)
*2. 천선성(天璇星)
*3. 천기성(天機星)
*4. 천권성(天權星)
* 이상 4개 별을 괴(魁)라고 한다.
5. 옥형성(玉衡星)
6. 개양성(開陽星)
7. 요광성(搖光星)
☞ 도교(道敎)에서는 칠원성군(七元星君, 도교)으로 부른다.
1. 탐랑성군(貪狼星君)
2. 거문성군(巨門星君)
3. 녹존성군(祿存星君)
4. 문곡성군(文曲星君)
5. 염정성군(廉貞星君)
6. 무곡성군(無曲星君)
7. 파군성군(破軍星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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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무속인의 해설입니다
북 두의 아홉 별님 중천에 높이 계신 크신 신령님들 위로는 금륜보배 궁궐부터
아래로는 곤륜산에 이르도록 이치를 고르시고 기강을 세우시어
하늘과 당 다스리네 제일 탐낭 거문 녹존 문곡 염정 무곡 파군 성군들과
제일 높은 옥황상제 자미성의 임금께서 크게는 천계를 두루 돌고
작게는 티끌에도 들어가시니 어떤 재난 멸하지 않고 어떤 복인들 이르지 않을까
으뜸가는 임금의 바른 정기가 와서 나의 몸과 합하시고 하늘과 모든 강을 가리키고
밤과 낮 쉼 없이 항상 돌아 속세에 사는 일반인이나 道 구하기를 좋아하는 영들에게
원함보다 높이 받들어 영원히 보호하시어 길이 살게 하시네
삼태 허정 윤순 곡생은 나를 낳고 나를 길러 내 몸 형상 보호 하시네 <괴작관행필보표 존재급급여율령 스바하>
북두구진 중천대신 : 북두칠성은 시력이 좋은 사람이 날이 맑은 날 자세히 보면 아홉개
의 별이 하늘에 펼쳐져있는 것을 알 수가 있는데 ...
상조금궐 하부곤륜 ; 위로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한 금륜보배의 세계 궁궐에서 부터
아래로는 중국의 곤륜산에 일으도록 펼쳐져 있으면서...
조리강기 통제건곤 ; 북극성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하루 한번씩 돌고 있음을 “이치를
고르시고 기강을 세우신다” 고 표현하였으며 하늘과 땅을 통제한다
는 것은 하늘과 땅을 다스린다는 것을 말한다
대괴탐낭 거문녹존. 문곡염정 무곡파군 : 대괴는 제일가는 탐낭성으로부터 일곱의 성군님
을열거한 것이다
고상옥황 자미제군 ; 자미성은 북극성을 말함인데 이 제일 높은 별을 천지를 창조하고
주관한다고 하는 옥황상제에 비유한 것이다(기독교로 보면 하나님)
대주천계 세입미진 : 길흉화복을 내려 주시고 인간에게 모든 활력을 제공한다고 하는
옥황상제는 그 이름이 옥황상제이지 멸하지 않는 우주의 근본
에너지라고 봐야 한다. 그 에너지인 옥황상제 즉 하느님이 크게는
하늘세계에 두루하시고 작게는 일체의 작은 티끌에까지도 없는
곳이 없음을 이와 같이 말하였다.
하재불멸하복부진: 우주의 근본 에너지가 오는 곳에는 어떠한 재난도 있을수 없을
것이며 오는 것이 모두 다 복이다
원황정기내합아신 천강소지주야상륜: 나의 몸은 본래가 우주로 부터 온 것이며 인간들의
의지처가 되는 삶의 터전인 이곳 또한 으뜸가는
부처님의 몸 아닌 것이 없으며 바른 진리로 생명에
너지로 운행되고 있음을 쉼없이 돈다(?)라고
표현하였다.
속거소인호도구령 원견존의영보장생: 속세에 사는 일반은들은 복을 구하기를 원하는
자들이나 道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