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수는 자신이 아브라함과 모세의 신이라고 주장했을까요?

선인풍류 2015. 12. 28. 21:47

예수는 자신이 아브라함과 모세의 신이라고 주장했을까요?

예수는 계속해서 듣는 이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표현으로 자신을 묘사했습니다. 파이퍼에 따르면 예수는 다음과 같은 대담한 발언을 했습니다. “아브라함 전에 내가 있었노라[11] 마르다와 그녀 주변에 있던 이들에게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부활이며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것이다[12] 이와 비슷한 말로, “나는 세상의 빛이다[13]나는 하나님께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14]나는진리이다[15]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외에 여러 발언은 신을 위한 거룩한 말씀인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I AM / ego eimi)”보다 나중에 있었습니다.[16] 이러한 발언을 통해 예수는 무엇을 의미했으며,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 말은 얼마나 중요한 것일까요?

이해를 위해 다시 상황을 파악해야 합니다. 구약을 보면 모세가 불에 타는 가시덤불에서 신에게 이름을 묻자 신은 이렇게 답합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라(I AM).” 신은 모세에게 자신이 유일신이며 신만이 시간의 통제를 받지 않고 항상 존재해왔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믿을 없지만 예수 역시 자신에 대해 말을 사용했습니다. 그렇다면 질문은?” 것입니다.

모세 이후로 목회 활동을 하는 유대인이 자신이나 누구도자신을 스스로 있는 라는 말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가스스로 있는 주장하자 유대인 지도자들의 분노가 폭발했습니다. 이를테면 번은 지도자들이 자신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하는지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인간인데 자신을 신으로 만들었기 때문이오.”[17]

예수가 신의 이름을 사용한 행동이 종교 지도자들을 크게 분노하게 만들었던 것이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구약 학자들도 예수가 하는 말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는 자신이 우주의 창조주인 신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신성모독이라는 비난을 초래했을 내용이 있다면 바로 이러한 주장일 것입니다. 자신이 신이라는 예수의 주장이 확실하다는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하려면 그러한 발언 외에도 그에 대한 반응도 확인해야 합니다.

C. S. 루이스는 처음에는 예수를 근거없는 신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신화를 알고 있었던 문학적인 천재인 역시 예수가 분명히 실존 인물이었을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한 루이스는 예수 관련 증거를 조사하면서 예수가 실존 인물일 아니라 누구와도 다른 사람이라는 점에도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런 기록을 남겼습니다.

정말 충격을 받았습니다. ‘당시 곳에 있던 유대인 중에서 갑자기 자신이 신인 것처럼 말하고 다니는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자신이 죄를 사한다고 했으며 항상 곳에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종말의 때가 되면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 것이라고 했습니다.”[18]

루이스에게 예수의 주장은 일반적인 학자나 종교 지도자가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 심오하고 급진적이었습니다. (예수의 신성함에 대한 주장을 자세히 살펴보시려면예수는 자신이 신이라는 주장을 했을까요?” 참고하십시오.

이 곳 클릭하면예수는 신일까요 전체 10페이지 6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