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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건국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개입하였나

선인풍류 2017. 9. 13. 20:54

원문출처 : http://blog.naver.com/wailfrog/130190573375


원문제목 : 한국의 건국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개입하였나?



이번 포스팅은 제가 생각하는 부분들을 같이 대화하며 나눠봤으면 합니다.

저만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사실과 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이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길 원합니다. 역사적인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건국에 프리메이슨이 개입하였는데 한국에는 어떻게 개입하였을까요?

혼자 한 페이지로 결론 할 수 없는 광범위하고 세밀한 부분이라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밝혀내도록 합시다.

그 시간이 몇달 몇년이 걸릴지 평생을 써나갈지 모르는 부분이라 

여러 생각과 자료가 필요합니다.

 

한국의 건국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개입하였나?

 

맨 처음 한국에 프리메이슨이 어떻게 접촉하였고 누구를 통해 

어떤 방법을 통해 정권을 잡았는가 입니다.

한국뿐만이 아닌 프랑스 혁명, 미국 독립전쟁 모두 개혁파의 등장으로 일어납니다.

 

한국에서는 먼저 프리메이슨을 접하여 크게 발전한 일본을 통해 급진세력이 들어옵니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갑신정변의 주인공들입니다.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서광범, 홍영식 등

자세한 설명없이 손동작이 말해주며 일본에서 공부한 급진개화파입니다.

그때 당시 조선은 신분제도와 청나라의 아래인 국가였는데

청나라의 종주권을 부인하였고 신분제 폐지를 말한 획기적인 사람들이었죠.

청나라에 의해 3일만에 실패하였지만 프리메이슨의 첫 시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후 동학농민운동으로 아래사람들을 통한 개혁운동도 하지만 모두 실패합니다.

 

프리메이슨은 조선과 청나라의 철통방어를 뚫고 자신의 국가로 한국을 만들기 위해

갑오개혁으로 일본 시스템을 한국에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한국은 대한제국으로 선포하여 청나라에서 독립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세운것이 파리 개선문을 본따 만든 독립문



 

파리 개선문은 프랑스 프리메이슨 나폴레옹이 프랑스혁명을 성공 후 세운 건물입니다.

메이슨 아니라고 할까봐 공을 세우는데로 기념비적 건물을 짓습니다. 

프랑스 혁명과 아주 상관없어 보이지만 방법이 비슷하였고 배후가 같은 세력이 있었다는걸

암시하는 듯 합니다.

 



 

 여기서 가장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 때 당시 왕이였던 고종이 갑신정변의 주인공 박영효에게 왜 하필 태극기를 그리게 시켰는가입니다.

강화도조약으로 일본에 불평등조약을 맺은 고종이 왜 일본의 앞잡이 박영효에게 태극기를 부탁하였는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너무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

한국은 애국이라고 하면 우상숭배도 마다하지 않는 국가인데..

제가 태극기의 대해 말하기는 참 조심스럽습니다.

 

저는 어느것도 확답을 드리지 않지만 프리메이슨인 박영효가 태극기를 만들었다면

숨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태극기를 보면서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근거없는 이야기지만

우리 한국의 지금 상황과 너무 비슷하다는 것이죠.

 

북은 사회주의를 의미하는 붉은색

남은 자유주의를 의미하는 파랑색

그리고 사방을 막고있는 네개의 괘는 네개의 강대국(중국,일본,미국,러시아)에 둘려 쌓여 있는

한국의 모습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증거가 없는 이야기지만 너무 비슷한 모습에 프리메이슨이 예견한 한국의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확답을 주고 싶지않습니다.

 

프리메이슨을 연구하시는 분들을 통해 

한국의 건국과 태극기의 의미를 알고 싶고 함께 연구하고 싶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