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자의 일화 ☆ 종심소욕불유구 공자가 동쪽에서 뽕 따는 여인은 서쪽에서 뽕 따는 여인은 공자가 농을 하기를
'건순노치 칠일절양지상 귀가 얼굴 색보다 흰걸 보니 문장만은 천하에 알려질 만 하겠군'
자세히도 몽타주한 최초 인물 일지도 모르겠는데, 천하의 석학 공자를 몰라보는 '당신이 노나라 성현 공자라면 구멍이 9개 뚫린
구슬을 꿰는데 연나흘을 乾脣露齒 七日絶糧之相 제자가 가보니 여인은 간데없고 짚신만이 거꾸로 소식을 접한 공자가 제자가 우여곡절 끝에 《밀의사(蜜蟻絲)》 꿀과 실과 개미 한 마리를 잡아오게 하여, 그 날은 공자가 밥 한끼 못 먹고 굶은 지 바로 칠 일째 되는 날 이었다. 옥문을 나서는 공자가 사물의 이치를 연구하여 참 지식에 통달 되도다. 자신의 오만 방자함과 왜?
공자는 70이 되어서야 비로소 그 이치를 깨달았다는데,
아홉개의
입으로는 두 구멍으로는 하늘의 도리(道理)가 아닐까 하는, 즉, 나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깨달음 이었다. 나이 70에 규범에 어긋나는 일이 없었다 하여 나이 70은 나이를 말할 때 15세는 20세는
그러나 절대 법도를 넘지 않았다"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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