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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무시 일종무종일

선인풍류 2022. 4. 8. 15:51

여기, 21세기 벽두에 인류사의 두 주인공이 마주 서 있다. 
마고성의 후손 한민족과 에덴 동산의 후손 유대민족이다. 
마고성은 부도지(符都誌)에 에덴 동산은 구약성경 창세기편에 기록되어 있다. 


마고성의 사람들은 마고의 신성(神性)을 물려받았다.  
그래서 마고성 사람들은 신(神)의 명령이 아니라
사람 안의 율려, 자재율(自在律, 주인의식)에 따라 살았다.  
 
에덴동산의 사람들은 궁극적으로 피조물에 지나지 않으며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 없고, 또 해서도 안 되는 존재다. 
우리 인간은 스스로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스스로를 죄인이라 생각하면 죄인의 삶을 살게 될 것이고,
신성을 가진 빛나는 존재라 생각하면 빛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한민족은 천손(天孫) 사상
유대민족은 선민(選民) 사상 
천손 사상은
사람이 곧 하늘이고 신(神)이라는 사상이다. 
 
조화주 하나님은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天符經)의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과
삼일신고(三一神誥)의 강재이뇌 신(降在爾腦 神) 사상에서 잘 소개하고 있다. 
천손(天孫) 사상에 대해
한단고기(桓檀古記) 태백일사(太百逸史)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옛 풍속에는 광명을  숭상하여 태양을 신(神)으로 삼고, 하늘을  조상으로  삼았다

만방의 백성들이 이를 믿어  의심하지 않았고 아침저녁으로 경배하여  이것을 항상 하는 의식으로 삼았다.』 
대한민국은 문헌으로 천손사상을 갖고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이다. 
선민 사상은 신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는 의미다. 
사람이 신이 될 수 없지만 믿음을 통해 신에게 가까이 갈 수 있다는 사상이다. 
 
선민(選民) 사상에 대해
백과 사전에는 신이나 신적인 존재로부터 선택받은 민족이라며 민족우월주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내세우는'선민'는 영어사전에 'Chosen People(조선 사람들)'로 표현되어 있다.

이것은 곧 선민사상의 고향을 환국(桓國), 배달국(倍達國), 단군조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천손은 우주의 근원인 조화주 하나님을 믿는 사상이고
선민은 이스라엘의 민족신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믿는 사상이다. 
조화주 하나님은 법과 원리로 존재하고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성경에서 유대민족의 하나님으로 존재한다. 
 
한단고기(桓檀古記)를 硏究하는 많은 학자들은 약 6 천 년 전,

배달국의 제5대 태우의(太虞儀) 한웅천왕의12번째 아들인 태호복희는

중국 삼황오제의 첫 번째 황제가 되었고
태호복희의 누이동생인 여와(女娲, 야훼)는 여호와 하나님이 되었다고 한다. 
태호복희와 여와의 역사적 배경(뿌리)은 한민족, 동이족이다.  
 
아무튼
태호복회와 여와는 시대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인류의 시조로 알려져 왔다. 
여호와 하나님은 구약성경 출애굽기에서 자신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대 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믿고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는 천대까지 은혜로 베푸니라”  
 
미국 1달러 화폐 뒷면에는
'프리메이슨'의 상징인 피라미드와 전시안(全視眼, all-seeing eye)이 있고
In God We Trust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로 표현되어 있다. 
물론 여기에서 하나님은 유대인의 지방신 여호와를 말한다.
 
미국 달러는 미국 국가기관이 아닌 민간 주식회사인 연방준비은행(FRB)에서 발행하고 있고,

연방준비은행의 최대 주주는 ‘프리메이슨’의 핵심인 유럽의 '로스차일드가(家)'이며, 미국 '록펠러가(家)'도 주주이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神)이 있다.  
 
하나는 탄생 시 숨골을 통해 내려 온 태초의 “하나님 신”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만들어 진 “관념의 신”이다.
 
하나님 신에 대해서는
천부경(天符經)의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과
삼일신고(三一神誥)의 강재이뇌 신(降在爾腦 神)으로 표현하였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관념의 신(神)은
여러 종교의 신(神), 정치의 신, 예술과 문화의 신 등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민족의 하나님은 모르고
세상이 만든 하나님을 믿고 있다. 
 
한민족의 건국이념은 弘益人間 정신이고
유대민족의 건국이념은 시오니즘(Zionism)이다. 
 弘益人間 정신은
천부경의 한(일, 一) 사상에서 나왔다. 
한에서 천지인(天地人) 사상이 나왔고
하늘 땅 사람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정신이 나온 것이다.  
 
시오니즘은
고대 유대인들이 고대에 그들의 조상들이 살았던 팔레스타인에
유대 민족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한 유대민족주의 운동이다.
이렇듯, 하느님은 ‘한 세계’라는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면서
창세부터 지구 운명의 날까지
두 주인공을 항상 세웠다. 
 
두 주인공은
음(陰)과 양(陽)으로
동양과 서양을 움직인 실제적인 두 개의 중심축이다. 
인류사는 두 주인공에 의해 많은 스토리가 전개되었다. 
그 스토리에 등장하는 수많은 민족과 종교의 역할은
주연(主演)이 아닌 조연(助演)이다. 
 
두 주인공은
인류사에서 영원히 사라질 뻔하다가
제2차 대전을 통해 1945년 극적으로 동시에 구출되었다 
 오랜 기간 동안 타민족의 식민지로 살아왔지만
한민족은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을 통해
유대민족은 토라와 탈무드를 통해
그 정신과 철학만은 그대로 세계를 움직였다 
 
두 주인공의 비전은
지향하는 목적이 다르다. 
 
한민족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지향하며

수행을 통해 인간성(天性)을 회복하는 것이고


유대민족은 세계 단일국가를 건설하는 것이다. 
세계 단일국가 건설은 종교와 돈과 과학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다. 
유대민족의 세계 지배 야욕은
미국의 피터 조셉이라는 다큐감독이 제작한
‘시대정신’ 동영상에 잘 나타나 있다. 
 
그림자 정부
보이지 않는 손
프리메이슨
일루미나이트
세계 정부주의자 
 
두 주인공은
인류 최고의 클라이맥스(Climax)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 
낮이 가면 밤이 오고 밤이 가면 새벽이 온다고 했던가! 
 
물질문명 시대는 가고 정신문명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 
 
인지학(人智學)의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1861년~1925년)는
『인류 문명의 대전환기에 지중해 시대에 나타난 민족은 이스라엘이지만
환태평양 시대에 나타날 민족은 한국이다』라고 밝혔다. 
 
골든타임을  한 시간이나 더 지난 절망의 시간
‘25시’ 작가, 게오르규(生沒 1919~1992) 루마니아 신부는
“한국은 인류의 문제를 해결할 열쇠 나라”라고 하였다.  
 
2천 년 만에
성인(聖人)들의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다. 
2천 년 만에
한민족에 국운(國運)이 부활하고 있다. 
코로나(corona) 팬데믹(pandemic)을 통해
전 세계인들은 대한민국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 인으로서 자긍심이 살아났다. 
 
코로나가 어느 정도 끝이 나면 세계의 모든 종교와 사상이 다 들어왔듯이
전세계인들은 대한민국으로 몰려 들어올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민족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것을 누가 짐작이나 했겠는가? 
복 있는 자는 보고 들을 것이고 사명을 받는 자는 예언을 창조해 갈 것이다. 
대한민국은 21세기 아시아의 등불이며  세계정신의 중심국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에 큰대운이 열리고 있다. 
이제 우리는 한민족의 정신을 알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우리민족의 최고의 예언서인 격암유록(格菴遺錄)에 나오는 예언 문구를 소개하면서 마무리한다.  
 
동방춘생 금화발 東方春生 金花發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에 봄이 와서 황금 꽃이 피고 
열방호접 가무래 列邦蝴蝶 歌舞來
세계 열방들이 생명의 근원으로. 범나비처럼 줄을 지어 노래하고 춤추면서 돌아오도다. 
 
한민족에 봄이 오는 소리를
방탄소년단(BTS)이 전 세계를 순방하며 노래 부르고 있다.  
 

 
한민족이여!
당신의 뇌를 되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