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줄 수 있는 마음이면 詩 / 麗松 이상원 이유(理由)란 없다 사랑, 그기에 무슨 말이 필요한가 내 몸이 아닌 내 마음으로 하면 되는 것을 백합처럼 하얀마음이면 산도 들도 내 벗이요 미소가 너울너울 춤을 추고 행복이 깃털처럼 날아 다니는데 욕심 부리지 않고 기다리지 않고 내가 먼저 다가가 담아줄 수 있는 마음이면 바람소리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새소리만 들어고 즐거운 것을 사랑, 그기엔 아무런 말이 필요없다 (08.02.08) |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 > 나의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비도 내리는데 한번해보세요 (0) | 2008.02.16 |
---|---|
[스크랩] 숭례문 화재 (0) | 2008.02.16 |
[스크랩] 내 사랑 그대 곁에 /원순희 (황후마마) (0) | 2008.02.16 |
[스크랩] 오작교시리즈1탄 (0) | 2008.02.16 |
[스크랩] 낙시꾼의한 (0) | 2008.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