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함 웃어봐?

해운대의 명물, 말하는 명견 “부영이”

선인풍류 2009. 4. 29. 22:05

 “I Love you" 멍! 멍!   

  해운대의 명물, 말하는 명견 “부영이”   

 

 


 

 

 해운대에 가면 말을 알아듣는 것도 모자라 사람처럼 말을 하는 개가 있다. 그것도 영어로 말이다. 사납게 혹은 귀엽게 “멍멍” 짖어 이른바 멍멍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개가 어떻게 말을 할까 고개가 갸우뚱해진다면 해운대의 명물 ‘부영’이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