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雪 中 梅 矣 恨

선인풍류 2009. 5. 14. 22:35

 
 

                                    

 
    
 
 
사랑이 깊으면
외로움도 깊다는것을
 
 

이제서야 알아 버렸다오.

가슴한켠을 후벼파내는 그리움!

외로움의 호수위에

 

 

던져진 작은조각

그리움하나 내 여린영혼

 

 

 

  

 
 
 하다
 
 하다..
 
 

 

 

 Lee Greenwood - I. O. U

 

 

세상의 그 어떤 것 까지라도

표백시켜 버릴 것 같은

백의 혼 우리 민족혼은 이렇게 청명 스러운

혼을 가진 동이족~~~ 지금의 베트남까지를 호령했던

웅대한 웅비의 사고와 저력을 가진 민족이었음에도

지금은 동서남북 사분오열 된 체 제 잘난 멋 (맛)에 살며

흥겨워하는 모습들 속에 자리한

추하고 일그러진 나의 자화상을 보고

덧없고 가이없는

인생 끝 자락을 어느결에 놓을꼬!?

뱉어낸 한숨 소리의 여운이 길게만 느껴지는구나!

나의 님들아 그대들의 평안함을

바람에 일렁이는 잎 세 위 까지라도 빌어본다.

 

        

 

외로움도 이젠 그리움이고 사랑입니다.

 

당신의 그 진하디진한 훈훈한 마음이

 

내 안에 자리해서 늘 여유로움이 넘쳐납니다.

 

이웃과 더불어 살며 배우며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 모든 마음은 당신 때문에 생겨난 나의 그리움이며.

 

내 마음 깊은 곳에 담아 두고픈 내 생이 마름 하기 까지

 

당신을 그리워하는 알 수 없는 마음입니다.

 

얼마 있지 않아 진혼곡 귓전에 맴 돌 때

 

나 또다시 당신을 그리워하게 될 거에요

 

 

 

 

 

 

 

 

 

 

봄이 밉다. 1년중 제일 바쁜데 알레르기인지 재채기와 콧물땜에 짜증이 더하네, 그래도 콧구멍으로 숨쉬고 냄새 맡을 수 있으니 감사해야지?.... 근데 코불이는 지금 코 안나오나? 물어볼 수도 없고~~~~~~~~~~~~` 이누마  코불이가 아니라 코부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린의 변

비후성 알레르기 비염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살고 있다, 할아버님 께서 화타와 버금가는 의술로 많은 이들을 살리셨을지라도 손주녀석 지병은 고쳐주지 않으시고 먼저 가셔 버리더구나. 네놈은 아무렴 초딩 친구라는 이름으로. 네놈 재미를위해 상대의 아픈곳을 들쑤시면 재밌냐? 그래 .. 난 지금도 울 할아버지 원망 하면서 밤엔 비염으로 인한 고통으로 잠도 편히 못잔단다 지금도 코 한말씩 흘러내리고 있고 ~~~~~~~친구도 좋고 우정이란 이름의 가면과 가식도 좋지만 .. 뜽금없이 어쩌다

 한번씩 찾아 들어와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그거냐 ? 카페 운영자들의 카페를 운영 하느라 밤잠 안자면서 수고 하여 맹글어논 자료들 보고 위로도하고 의견도 개진하며 댓글도달고 답글도 달고 서로 안부도 묻고 채팅도하며 그렇게 걍 초딩때 까까머리 친구처럼 들락 날락 하면 좀 좋으냐 ? 뭘 그리 대단해서 뒷짐지고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그렇게 젠체하며 어쩌다 한번 들어와서 한다는소리가 아픈상처를 또 덨나게 하냐 울 친구 한녀석도 나에게 많이 혼나고 그 다음부턴 많이 젊잖아 졌느니라. 참고 하그라 항상 건강해라 담에 또보자. 네놈 손주앞에서 네놈 흉보면 아마 넌 나 안본다 할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계룡산 신령님 언제한번 하산 하시오면 쐬조나 한잔 하시지요 !항상 건강관리에 힘쓰시게나~~~~~~~`글구  continue be~~~

비하인드 로져아웃~~~~~~~~~~~~~~~~~~~~우정을 담보로 친구라는 이름을 사용치마라.무심코 집어던진 돌맹이에 개구리가 경각에 달렸구나! 이데아 저편 상념의 바닷가 에서 만나자!!! 넌 계룡산 에서 난 유달산 에서 더 많이 바람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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