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우리엄마 눈빛만 이라도~~~~

선인풍류 2009. 5. 29. 03:55


나의어머니그리운

 

어머니 ...!나의 어머니 뵙고 싶습니다.

 

어느 하늘아래 계시온지요.

 

이 못난 아들 홀로 두고 가신 그 길 어언

 

오십 삼 성상 기나긴 그 세월들 이 아들 홀로 두고

 

어디 계시나이까? 창자 에이는듯 찟어지는

 

아픔 어머니 홀로감당키 힘들어

이아들에게도 나누어 주셧나이까?

 

원망과 자조 섞인 넋두리 아~~~~!

 

이제 그 무거운짐 내려 놓으렵니다.

 

어머님 께서도 편히 쉬소서,

 

멘발로 뛰어나와 맞아 주시던 나의어머니

 

어느 하늘 아래서 뵈오리이까?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혼 이로소이다.

 

당신 가슴속의 모든것 까지 라도

 

이못난 아들에게 주고가신 나의 어머니

 

천상에서나 뵈올 수 있겠는지요.어머니 !

 

나의 어머니 ~~~~~~!!!

 

목놓아 부르다가 내가 죽을 그 이름

나의어머니 따뜻한 품 그립습니다

 

천상에서나마 뵈올 수 있을런지요

 

천년유혼의 한

 

 

 

 

 나 당신을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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