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가슴에 피인 꽃(17x²-16|x|y+17y²=225)

선인풍류 2010. 1. 26. 18:58

 

 

 



 

       
     

     

     

      

    당신 과 나  여기까지?

                                  천년유혼

    17x²-16|x|y+17y²=225

     

    나로 부터

    내가 자유롭기 원했고

    너 또한 자유를 갈망 헸기에

    우린 지금 막 여기에 와 있네??

     

    한 밤 잠못드는

    그 누굴위해

    사랑 한 모금으로 갈증을 풀고있는

    힘없는 동공을 위해

    쪽빛처럼 깊고깊은 또 하나의 여린 가슴을 위 해

    자유롭게

    우리 다시 출발해요.

    상처뿐인 당신 마음과

    내 마음 반 반 씩만  한모금 사랑으로

    나누어요.

    바람은 나를 알까?

    감정과 느낌은 기록될 수 없는것

    당신과 나의 심장의 고동소리 위에

    태워요.

    사신의 회유에도 굴 하지않는

    님의 사랑은 영원하기에

    당신과 나 지금 여기까지 왔어요,

    님 께서 당신과 나를 기다려요

                                 2010 / 08 / 27 천년유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