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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포청천 앞에섰다,
중략
아내를 죽이려 했다는 죄목으로
중략
최후변론 시간이 주어졌다.
영화에서 본 대로 판사에게 정중히 인사한후
30분에 걸친 자기 변론을 했다.
그걸 (상당히긴 시간 이였다)
모두 다 들어준
판사 왈
그럼 아이는 누가 키우냐
물었다.
다행히 국가가 키우고 있다고 답했다(신성 하다고 말하는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있었으므로)
최후 진술을 다 듣고난 판사
죄 없다 하지 아니할 수 없다.
고로 피의자는 무죄다.
땅.땅.땅.
멍하니 서있는 나를 보고
판사가 하는 말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습니까
죄 없으니 (판결전과 판결후의 달라진 어투를 보라)
그만 가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