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못잊을
사랑인가
들판 가득
흐느끼는,
선홍빛
가슴
그리움은
애저린 몸짓마다,
눈물 글썽이는
춤사위
파릇하게 일렁이는,
봄산의 치마 폭에
붉게 붉게
물든다..
시인 / 안희선
출처 : 꿈
글쓴이 : 하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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