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좀 길어 보여도 평소 남자분들이 실생활에서 상당수 여성들에게 자주 접했던 성희롱 성추행이란
말에 모순을 재미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하여 설명하고자 하는 것이니 천천히 보시길.
아래 기사들은 성희롱 성추행을 남용하는 사례들과 그 말 뜻과 구분기준도 모르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의 사례를 모아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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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훌러덩 부장님, "오빠라고 불러.."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9.02.16 09:43
내용 : 오빠라고 불러달라 하면 성희롱이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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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보이니 닫아요", 챙겨줘도 성희롱?
부채질 / 우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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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인식 극과극…男도 女도 “잣대 몰라”
경향신문 | 입력 2007.06.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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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피해자 급증 추세…외국 성희롱 경향
경향신문 | 입력 2007.06.2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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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도서관, '미니스커트 전쟁' 시끌
2006년 3월 31일 (금) 14:40 스포츠서울
내용 : 도서관에서 미니스컷 입고 보기 민망한 자세로 떠드는 것을
지적한 학생을 성희롱으로 여학생회에 고발한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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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군대 이야기 들으면 성적 수치심 느끼나?"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내용 : 지적자원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발표한 '대학내 성희롱 발언과
유형'에 교수가 '군대에 다녀온 사람들은 알겠지만…', 발언도 성희롱이란 여대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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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다윗들’…인권위에 용기있는 진정 제도개선
2007년 12월 26일 (수) 18:43 경향신문
내용 : "날씬하고 매력적이게" 란 말도 성희롱이란 인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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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께서는 섹시에 대한 말뜻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들 계십니까?
치마속을 뚤어져라 보든 더 깊숙이 보던 가슴을 훔쳐보던 그런 것들에 대해서까지
불쾌하니
법적으로 어떻게 해버린다느니 할 자격이 있는가?
우리 "섹시" 에 대한 정확한 정의를 알아보고 그 말뜻과 우리 실행활에서 여성들은
얼마나 모순되고 위선적인 언행을 일쌈았는지 알아보죠.
소위 "섹시컨셉" 이라면 성기와 유두만 노출되지 않을뿐 가슴골과 허벅지가 확
들어나 보인다거나 팬티가 보는이로 하여금 마음만 먹으면 볼 수 있는 등 완전 벗지만
않았다 뿐 흔희들 야하게 입는 스타일을 섹시컨섹이라 하죠.
그런데 이런 옷을 패션이라고 개성이라고 입고 공공장소와 거리에 나다니는 것 자체가
엄밀히 따지자면 남성에 대한 성희롱 내지는 공연음란죄를 저지르고 다닌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에 대한 근거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식에 속살이 내비취는 소위 "섹시" 컴셈의 옷을 입고다니는 것은 사전적 정의대로
풀이하자면 "난 보는이로 하여금 나와 섹스 하고싶게 하는 매력이 있다" 하고 말하는 겁니다.
최근엔 미성년자인 김연아에게도 섹시컨셉의 CF를 찍게하고 리포터들은 그걸
인터뷰 하느라 정신들이 없었죠.
그리고 웃기는 사실은 많은 여성들이 그런 옷들에 대해서 항상 대는 변명이 그렇게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오직 순수한(?) 나만의 개성과 패션이고 자기
만족이지 다른 뜻은 전혀 없다! 라고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남들이 봐주길 바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길거리엔 이미 남녀 수백
수천이 돌아다니고 있고 이들중에 야동을 안 보는 남자들이 몇이라고 생각들 하십니까?
"남자는 다 똑같애! 남자는 다 늑대야!" 는 누가 만든 신조어 입니까?
이 말이 멀 뜻하는 말입니까?
정상적 체위나 성교는 싫어하고 그 외 기괴한 행위를 선호하는 진짜 변태들이 길거리에 얼마나
있을지 모르는데 그런 옷들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은 먼 생각으로 입는 것인가?
또 이미 자신이 가슴엔 탱크탑이나 짧은 치마속에 속바지를 입고 안나온 이상 자신의 신체
부위가 지나가는 이들에게 보라고 내놓는 것인데 그렇게 입고서는 남자들이나 변태나 일부러
보는 이가 서있는 장소의 각도와 의도함에 따라 언제든지 보여지는 것은 충분히 예상 및
감안하고 길거리에 그런 복장으로 나온거 아닌가?
그리고 이미 개성이나 패션이라 함은 남들에게 자신을 뽐내고 자랑하고 보여주기 위해 하는
행위일찐데 그런 자신의 가슴골이나 팬티을 뚤어져라 쳐다본다고 또 자신을 육체와 옷을 자랑하러
나온 사람이니 그 몸 사진을 찍는다는 이유로 성희롱이니 성추행범으로 모는 것이 말이 되나?
그럼 그렇게 노출에 대해서 음흉한 눈빛과 사진에 찍히는 것이 불쾌하다고 하면 최소한
조신함을 갖추려 가슴엔 탱크탑이나 치마속엔 속바지를 입는등 남들에게 자신의 속살이나
속옷이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게하기 위한 최소한의 자신도 조심하려는
조신함에 노력이 있어야 할텐데 섹시컨셉 좋아하는 여자는 그런 노력들 얼마나들 하고 거리를
활보하시나?
행여 "왜 그렇게까지 귀찮게 속에 또 멀 입어야 하고 왜 해?" 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그럼 소위 섹시 컨셉의 옷은 자기 옷을 자랑함인가 아님 자신의 속살 몸매을 자랑함인가?
만약 옷만 자랑하려 한다면 속에 탱크탑이나 속바지를 입는 것에 대해서 무슨 불만인가?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는 길거리에 수백 수천의 남자들이 그런 자신의 몸매와
속옷을 보고선 어떤 시선으로 무슨 생각으로 처다볼지는 정녕 아무것도 예상을 못했나?
전세계 동서고금을 함쳐 여자의 몸을 탐하지 않는 남자가 어디에 있고 성욕이 감퇴된 환자를
제외하면 당연히 남자들은 여자의 몸을 탐하고 보는 것을 안 좋아하고 성욕이 없는 남자가
많겠나 그러지 않는 남자가 많겠나.
지금도 밖에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수천 수많의 남성들이 다 순수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혹시 변태나 응큼한 남자들을 구별할 능력이 있어서 그런다는 것인가?
대전에 발바리나 유영철이나 강호순이나 안양 초등학생 살인범들이 자신이 그런
흉악범인지를 밝히고 얼굴에 표나게 하고 다녔나?
여자들이 그렇게 순수하고 남자들 모두를 아우르는 포용력과 이해심과 독심술을 가졌기라도
했단 말인가?
흔희들 TV 프로나 영화에서 여배우와 일반 여성들이 우스게 소리로 하는 남성비하성 농담중에
"남자는 다 늑대다" 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말이수 많은 남성들이 순수함에서 나왔겠나?
그리고 변태도 수십가지 이상으로 다양한데 여성의 스타킹만 봐도 또 자신을 채찍으로 때려주는
것으로도 흥분하는등의 가지각색의 변태들이 전세계와 우리나라에 얼마나 존재하는데
우리나라 치안수준과 시민들의 의협심을 100% 굳게 신뢰해서 그간에 유영철 강호순이
사고를 쳤는데도 지금 이순간도 노출을 하고 다니는 여성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인가?
얼마 전까지 유영철에다 망치로 사람들 머리를 깨고다닌 서남부 연쇄 살인사건과 안양 초등학교
살인사건과 가장 최근엔 강호순 사건이 터진지 몇십년이 지나지도 않았다.
그래서 그런 주장을 하는 여성들의 자기개성이니 패션이나 자기만족이니 하면서 자신의
노출된 속살이나 속옷을 자세히 보려하는 남자들이나 사진을 찍는 남자들을 성희롱
성추행범으로 모는 이들에 무지와 무예의와 조신성 부재에 대한 모순과 위선을 까발리고자 한다.
그렇게 따진다면 그렇게 입고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남성들에 대한 성희롱 이며 풍기문란이며
공연음란죄를 저리르고 돌아다닌다는 것을 사전적 정의와 법에 명시한 성희롱과 성추행의
범위와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래서 이런 주장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고자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관련한 사전적
정의와 성범죄 관련한 법을 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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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의 사전적 정의
1. 성적 매력이 있는, 섹시한;매력적인, 남의 눈을 끄는
2. 성적인, 도발적인 아슬아슬한, 외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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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매력과 도발, 집적거리다 그리고 외설이란 말의 사전적 정의
매 력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
도 발 => 남을 집적거려 일이 일어나게 함.
집적거리다 => 1. 아무 일에나 함부로 자꾸 손을 대거나 참견하다.
2.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남을 건드려 성가시게 하다.
외 설 => 사람의 성욕을 함부로 자극하여 난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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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직장내의 성희롱 유형은 크게 ① 육체적 행위, ② 언어적 행위, ③시각적 행위로 나눌 수 있다.
육체적 행위는 입맞춤·포옹, 뒤에서 껴앉기 등의 신체적 접촉이나 엉덩이 등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는 행위, 안마나 애무를 강요하는 행위 등이다.
언어적 행위는 음란한 농담이나 음담패설, 외모에 대한 성적인 평가나 비유, 성적 사실관계를 묻거나 성적인 내용의 정보를 의도적으로 유포하는 행위, 성적 관계를 강요하거나 회유하는 행위, 음란한 내용의 전화 통화, 회식석상 등에서 무리하게 옆에 앉혀 술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행위 등이다.
또 시각적 행위는 외설적인 사진·그림·낙서·음란 출판물 등을 보여 주는 행위, 직접 또는 팩스나 컴퓨터 등을 통해 음란한 편지·사진·그림을 보내는 행위, 성과 관련된 자신의 특정 신체 부위를 고의적으로 노출하거나 만지는 행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