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ℓ로 33km 달리는 포르쉐 나온다
매일경제 | 입력 2010.07.30 14:07
포르쉐가 휘발유 1ℓ로 33.3km를 달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슈퍼카를 한정 생산할 예정이다.
독일 포르쉐 이사회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 시리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미 선보인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양산 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포르쉐 운영위원회에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2인승 슈퍼 스포츠카다.
8기통 엔진은 5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내뿜고 3개의 전기 모터는 여기에 160kW의 출력을 더한다.
휘발유 3.0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1km 당 70g에 불과하다.
외형은 오픈카다. 스파이더는 컨버터블, 카브리올레, 로드스터처럼 오픈카의 한 종류를 일컫는 단어다.
독일 포르쉐 이사회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 시리즈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미 선보인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양산 모델을 만들어 줄 것을 포르쉐 운영위원회에 요청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3월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된 918 스파이더 콘셉트카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만든 미드십 엔진을 장착한 2인승 슈퍼 스포츠카다.
휘발유 3.0ℓ로 100km를 달릴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1km 당 70g에 불과하다.
외형은 오픈카다. 스파이더는 컨버터블, 카브리올레, 로드스터처럼 오픈카의 한 종류를 일컫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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