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뻔뻔 스럽기가 타의추종을 불허 하는
사람이 화장실에 갔다가 치깐귀신 (화장실. &뒷간)
을만나 너무나 놀란 나머지
심장박동이 그만 멎어버렸다.
생일상 잘 받아 먹으려고 이레를 굶다가
뱃속에 조금이라도 더 집어 넣으려고
상을 받아두고 화장실에 갔었는데
그만 심장박동이 (stop) 스토프 해버린 것이다.
너무 너무 억울한 생각이 들어서
死 神 에게 따지며 대들었다.
사신 왈 엄마야!! 요것봐라 ?
귀신한테 버르장머리없이 대드네 !?
간덩이 근대 많이 나가것네~~~~~~~~~~
니는 오늘이 제삿날 이다. 요놈 간뎅이 끄집어 내서 쐬주나 한 잔 혀야 겄다.
야 간수 카루 (칼)가져와...
버럭 소리 지르는 사자목소리에 기가 질려서
천국문턱에 까지 도달한 뻔뻔스런 사랍이
그만 설사똥을 바지에 누고 말았다.
불량한 짓이란 불량한 짓은 도맡아 하던 사람 인지라서
그 냄새가 온 천국을 마비시켜버렸다.
고약한 냄새에 잠에서 깨어난 옥황상제님 께서
이거이 무신냄새고....?
호통치는 소리에 놀라란 사자들
치깐에서 잡아온놈 이라서
냄새가 이리도 고약한 기라예..........
용서 하이소마 상제님 $#@^%@#^#^%$&^%*@!#~%^$#&%
에이 고얀놈들 얼릉 있던데다 갔다 버려라...
하늘나라 화장실 좋은건 알아 가지고 ....
자식들이 ...
사자 니들 혼좀 날껴?
앞으로는 치깐에 있는놈은 절데 잡아오지 말도록 ~~~~ 알았나? 예이 상제님
졸지에 살아난 뻔뻔스런놈 왈 !
하늘나라 화장실 못보고 온 것을
못네 아쉬어하더라나! ^%@^%!@!$^%$!???????
걍 우스겟 소리로만 넘길 얘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가 아직 죽을 때가 안되서 다시 돌려보내졌을 수 도 있겠으나
천국에 가기위해서는
그가 아직 배설 해야 할 것들이 많이 남아 있어서
(하늘 화장실리 더러워지니까?ㅎㅎㅎㅎㅎㅎㅎ)
돌려 보내신것은 아닐까?
라는 미련스런 생각도 하게됩니다.
모든 생명은 하늘의 은혜로 된것이라.
죄성이 육신과 영혼에 가득찬 상태로는
천국으로 데려 가실수 없어서
지상에 더 머물게 하사 배설물을 쏟게 하시며
단계적 성화(거룩한 형이상적인 존재로의 회귀)
를 이루게하여 하늘나라 거룩한 아버지 집에서 영생토록
쉬게 하시려는 깊은뜻을 암시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는것 같네여ㅕㅕㅕ~~~~~~~~~~~~@!
'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 > 함 웃어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럴듯한 실화 (0) | 2010.08.23 |
---|---|
여자는백마탄 왕자가 나타날거라 죽을때까지 믿는다 (0) | 2010.08.23 |
이런 제미있는 세상 언제오나? (0) | 2010.07.30 |
해도너무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 (0) | 2010.07.29 |
엽기한자 (0) | 2010.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