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 태도와 내용이 참으로 황당하고 가관이 아니다
. 희대의 개똥을 진주라 추겨 세우는 종자들의 사고가 과연 정상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게다가 그녀는 2001년에 경기도 의왕시의 한 아파트의 분양권을 매입했다가
2003년에 매각할 때 1억6천여만원의 시세차익을 챙긴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말하자면 모래밭 속의 개똥인 윤진숙이 칠푼이 박근혜에겐 분명 ‘제 눈에 안경’이였으리라.
<참고>준비 안 된 것은 물론 자료를 들어다보는 꼬라지마저 수첩을 들어다보는
수첩녀 박근혜와 완전 붕어빵인 개똥녀 윤진숙의 황당한 국회 청문회 답변.
경대수 의원(새): 지금 수산업의 중점 추진분야는 뭔가요?
윤진숙 내정자: 지금 답변하는 것은 곤란합니다.
김춘진 의원(민): 수산은 전혀 모르나요?
윤진숙 내정자: 전혀 모르는 건 아니고요
김춘진 의원(민): 우리 어업 GDP 비율은 아세요?
윤진숙 내정자: GDP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하하하
하태경 의원(새): 부산항 개발 예산은 어느 정도로?
윤진숙 내정자: 부산 북항 재개발인가, 공부 해놓고 잊어버렸네요
홍문표 의원(새): 지금 항만 권역이 몇 개죠?
윤진숙 내정자: 항만 권역이요? 권역까지는 잘..
홍문표 의원(새): 전부 모르면 어떻게 하려고 여기 오셨어요?
하태경 의원(새): 해양수도가 되기 위한 비전이 뭡니까?
윤진숙 내정자: 해양~ 크크크
하태경 의원(새): 구체성이 없지 않습니까?
윤진숙 내정자: 글쎄요..
김재원 의원(새): 서면질문을 했는데 답변서는 아무래도 본인이 직접 쓰시지는 못했죠?
윤진숙 내정자: 네
김재원 의원(새): 읽어보긴 다 읽어봤나요?
윤진숙 내정자: 다는 못 읽어보고. 어떤 거는 읽어보고 못 읽어본 거도 있습니다.
김재원 의원(새): 못 읽어보면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