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국 - 해뜨는집(번안곡)상처 입은 장미들이 모여 사는 거리눈물에 젖은 장미들이 웃음을 파는거리사람들의 비웃음도 자장가 삼아 흩어진 머리 다듬고서내일을 꿈꾼다오그 언젠가 찾아가리 해 돋는 집으로 꽃피는 마을내고향에 어머님곁으로 햇빛 없는 뒷 골목에꽃은 시들어 외로운 사연 넘쳐 흘러 설움도 많다오.그러나! 빨간 낡은 헌차가 있으니잃었던 꿈도 피우고 웃을 날있으리 ~~~~~~~~~~웃을 날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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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미소
천년유혼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심연의 밑바닥 바위처럼 굳어버린
그리움의 응어리를
긁어내어 활화산의 용암이 분출하듯
이내 내 가슴 가득 채워지는 애증의정.......
그리고!!
당신을 향한 사랑의 샘물
온누리 꽃이되어 바람의 미소되어
화용월태 고운 입술위에
영원히 머물고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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