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함 웃어봐?

여비서, 오랄섹스 중 성기절단 사고

선인풍류 2009. 5. 29. 01:30

여비서, 오랄섹스 중 성기절단 사고


[인터넷선데이ㅣ이명구기자] 사장과 여비서가 주차장에서 불륜을 나누다 성기가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주차장 깊숙한 곳. 사장에게 오랄섹스 서비스를 해주던 여비서. 하지만 그만 타고 있던 승용차가 다른 차에 부딪치면서 사장의 성기를 물어 절단돼 버렸다고 한다.

스타지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이 사건은 싱가폴의 동해 해안 공원주차장에서 일어났다고 한다. 밀회를 즐기던 사장과 여비서는 서로가 사랑하고 있었던 사이라고. 하지만 돌연 앞에서 엄청난 기세로 후진시켜 돌진한 밴과 충돌했다고 한다.

이때 상황은 여비서가 사장의 성기를 입에 물고 있었던 순간이었다. 이 미묘한 순간에 차가 충동하면서 그 충격으로 사장의 성기가 절단됐다는 것이다.

문제는 여비서가 기혼여성이었다는 것이다. 또한 더 운이 나쁜 것은 우연히 그날은 바람기를 의심한 남편이 고용한 사립탐정 2명이 뒤를 추적하고 있었다는 것. 이같은 사실은 현장에 잠복하고 있었던 사립탐정에 의해 밝혀졌다.

목격자 증언에 따르면 주차장에 도착한 사장과 여비서는 차에서 내리지도 않았다고 한다. 이어 곧 차가 흔들리기 시작했단다. 황당한 것은 이 와중에 돌연 밴이 후진해 충돌사고를 일으켰다는 것이다.

순간, 여성의 비명이 주차장에 퍼졌다. 잠복 중인 탐정이 차에 달려갔을 때 차안은 정말 아수라장이었다고 한다. 여비서의 입 주변은 붉은 피로 가득 물들어 있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반벌거숭이 차림의 여성은 넋을 놓은 상태였고 사장은 고함을 치면서 휴지로 성기를 눌러 지혈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탐정은 곧 앰블런스를 불렀다고 한다. 여성은 자신이 절단시킨 성기를 앰블런스에 건네주며 사장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이날 여성의 걱정은 두가지였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사장의 성기가 잘 접합됐을 것인가 아닌가. 또하나는 사고의 차초지종을 들은 남편에게 이혼을 당할 것인가 아닌가다. <사진은 사고가 일어났던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