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사랑의향기

선인풍류 2009. 7. 15. 12:41

 

 


 
    사랑의 빛
    네가 날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날은 수 많은 영령들이  
    이 세상을 원망하던 어느날 저녁이였어.
    한 줄기 반짝이는 세미한 빛의 형상으로 
    넌 내게 사랑 한 모금으로 목말라 애타는 내 심령의 갈증을 풀어 주었어.
    너와 난 한번도 본적 없었던 
    그런 날들을 그런 오랜 날들을 보내버렸지.
    넌 내가 누구인지 첫눈에 알아봤지,
    그렇게 우린 첮 만남으로 긴긴 밤을 그렇게 사경을 해메이듯
     차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 줄기 리듬과 함께
    헤즐넛 커피향의 아름다운 사랑노래를 불럿었지.....
    날이 바뀌고 해가 다시 떠오르도록
    사랑 노래에 취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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