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천년유혼의 그리움

선인풍류 2009. 8. 13. 02:19

 

 


사랑 이란 이름의 당신께~~
당신의 사랑이 담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릴 거에요,
내가 힘들어 할때 당신은 내곁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었지요.
내가 울고 있을때 따뜻한 손길로 옷고름으로 
내눈물을 훔쳐주셨어요.
내가 병들어 신음하던 내내 당신은 한 잠도 주무시지 않는듯 했어요.
내가 먹지 못할땐 당신은 더 잡수시지 않으셨어요.
당신은  굶주려  물로 허기진 배를 채우셨으면서도 
내게는 먹을것을 주셨어요.
또 밖에 나가 귀가 시간이 늦을때에도 당신 먼저 주무시는걸 보지 못햇어요.
타향살이 지쳐 돌아오는 못난이를
버선발로 맞아주셨어요.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
등어리에서 떨어질줄 모르는 작고 못생긴 아이를
천하의 보물처럼 애지중지 포대기에 쌓아업어 키워주셨지요.
달팽이가 제 새끼에게 모든것 주고
제 몸은 껍질만 남기듯 우리를 위해
당신께서도 앙상한 쇄골만  남기신체
종종 걸음으로 철없는 아이하나 세상에 홀로 두고
훌쩍 소쩍새우는 먼 나라로 가셨지요.
울다지쳐 아픈배 움켜쥐고 영전에 쓰러진 아이
하늘에서 지켜보시던 어머니...
뇌성 벽력으로 굵은 빗줄기로 내게 말씀 하셨어요 .
네가 울고있으면 너를 홀로두고 올 수 밖에없는 나는 더 슬프단다.
하시며 우셨던 내 어머니 .......~!!
이제는 울지 않겠노라던 그 때  그다짐을
나는 오늘 오십 성상을 넘긴 오늘 또다시 허물어 버렸어요.
아~~~~~~~~~~~~~~~~~!!!
나의 어머니 꿈속에서라도 뵙고싶은 나의 어머니
언제다시 뵈올 수 있을런지요,
어머니 뵙고싶습니다.

나의어머니

 

그리운 어머니 ...!

나의 어머니 뵙고 싶습니다.

어느 하늘아래 게시온지요.

이 못난 아들 홀로 두고 가신 그 길 어언

오십 삼 성상 기나긴

그 세월들 이 아들 홀로 두고

어디 계시나이까?

창자 에이는듯 찟어지는 아픔

어머니 홀로감당키 힘들어

이아들에게도 나누어 주셧나이까?

원망과 자조 섞인 넋두리 아~~~~!

이제 그 무거운짐 내려 놓으렵니다.

어머님 께서도 편히 쉬소서,

멘발로 뛰어나와 맞아 주시던 나의어머니

어느 하늘 아래서 뵈오리이까?

당신은 나의 생명이며 나의 혼 이로소이다.

당신 가슴속의 모든것 까지 라도

이 못난 아들에게 주고가신 나의 어머니

천상에서나 뵈올 수 있겠는지요.

어머니 !

나의 어머니 ~~~~~~!!!

목놓아 부르다가 내가 죽을 그 이름

나의 어머니,사랑 합니다 ,

나의어머니 따뜻한 품 그립습니다

천상에서나마 뵈올 수 있을런지요

천년유혼의 한

 

 

 
 








If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할수 있다면..

Like in the days when you were mine
당신이 내게 있었던 그날처럼..

I'd look at you till I was blind
난 두눈이 멀때까지 당신을 바라볼텐데 ..

So you would stay
그래서 당신이 머룰수만 있다면 ,

I'd say a prayer each time you smile cradle of the moments like a child
요람속의 아기처럼 당신이 미소짓기를 나는 언제나 기도할텐데

I'd stop the world if only I could hold you one more time
당신과 한번만 더 함께할수 있다면 난 세상을 멈추게 할텐데

one more time
한번만 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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