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살던고향은 꽃피는산골
언제나 가고픈 고향 이레유,,
석중이가 보면 감회가 새로울듯,,,
고향 갈려면 여기 삼거리느 반드시
지나가야 될꺼구만이라우
작은봉대산 초입에 피어난 봄의전령..
봉대산에서 내려다본 양간리..
대사리 &학암쪽이레유..
여긴 광천쪽???
목마른영혼..그리고
수사학적 사랑의 하모니...
그런 텅 빈 가슴으로..!!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아끼라.
命 하셨던 .
님의 발자취 따라갈 기력 없어
주춤주춤 기우뚱 거리는 벌거숭이..
우리 님은 어서 와라 손짖 하시며
영광의 빛으로
나를 감싸 안으셨네.
이젠 가야 해
그 길이 멀고 협착한 길이라 해도
우린 가야만 한다.
내 주린 영혼 홀로인가 했더니
내 님께서 나를 기다리신다오.
영광의 빛으로 내 등 뒤에서 내 이 작은 가슴을
움켜쥐고 울부짖고 있는 나의 초라한 등어리를
감싸 안으시며 바쁜 발걸음
제촉이시네
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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