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斷腸의 메아리

선인풍류 2010. 4. 11. 22:02

                           

 


 
斷腸의 메아리
                        仟 年 喩 魂  
 
     아름다운 만남이 있었다면
아름다운 이별도
있을 수 있을까요?
아무리~~~~~~~~!
이 세상이 아집과 혼돈의
 세상이라고 하지만
생의 한 바퀴를 돌다가 만난
이웃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그곳에는 명경지수와 같고
수청명월 같은
마음의 소유자들도 있을 수 있겠고
광란의 폭풍을 몰고 오는 버럭
허리케인 같은
성정의 소유자도 急있을 수 있겠구요,
또한
아낌없이 자신의 것을
내어주는 이
샤일록 같은 수전노 악마처럼
남의 피를 빨아 이득을 취하는
벌레같은 부끄부류도 있겠지요,
나는 오늘 전자와 후자 모두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후자인것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더더욱 전자인것같지는 않습니다.
모를 일이죠!
그 순간이 좋아서 천사인척 했는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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