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朋 友 以 信

선인풍류 2010. 3. 28. 21:46

朋 友 以 信

歲月이 주춤 거릴 수록, 
길지 않는  인생의 연륜 마저 끝이

보이기 시작 할 때 
이미 사람과 사람 사이의 폭이
 협소함을 느끼게 되진 않을 까요?

知人 또 친구 ,,, 
피아가 분명하게 구별되는

일들이 거듭 발생하게 될테니까요.


폐끼쳐서 미안해 친구야..!,
신세 많이 졌어, 라는 말이 필요없는
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때 슬리퍼 끌고
문두드려도,전화벨 울려도
부담없는 편한 사람들,
믿을 수 있는 사람들


오늘도  변함없이
있어주는 친구들이 있어 
힘이 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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