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천년유혼의 꿈~~~!!

惡? 질병이다(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기에 우리는~~)

선인풍류 2010. 8. 22. 16:59

 

악 이란?

'자신의 병적인 자아의 정체를 방어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파괴하는데

힘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우리는 어딘가 불편해야 질병으로 알지만,

악한 사람은 자신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르시시즘에 빠져

 불편조차 느끼지 못하기에

더욱 심각한 질병이라는 것이다.

인간을 파괴시킬 수 있는

 악(evil)이 산다(live)는

철자가 거꾸로 된 것은, 삶과 죽음에 관련된 것

인간의 정신적 성장을 막고 영혼을 파괴하는

그 부분을 바로 악~~~~~~~~!?

악을 심리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병으로 보아야만 치료가 가능하다.

악의 실체는 자신의 영혼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영혼까지도 파괴하는 거짓(영)이다.

악한 사람들의 모습이 정말 무섭지만

더 무서운 건 우리 안에도

그와 같은 모습이 깃들어 있을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한다.

 

악이란? 자신의 죄악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데서 비롯되는 까닭에서다.

악성 나르시시즘의 특징은 복종할 줄 모르는 자기 의지에 있다.

일반적으로 나르시시즘을 '자기도취적인 자기애'라 설명한다(아집 증후군)

'나는 완벽하다'는 자만과 교만에 빠져

'자신은 문제가 없다'고 여기는 태도를 말한다.

고로~~~~~~~~

자신의 자아를 흠 없이 보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킨다."

("고도로 나르시시즘적인 개인은 자기의 완벽한 자아상에 도전을 해오는 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즉각 일어나 해치우려 든다")

 

          &

 

사랑은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 줄 목적으로

 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이다.”

한마디 사랑은 자기 확대의 노력과 의지라는 것이다.

 그러한 반면에 일시적인 자극을 받아서

누군가에게 빠져드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말한다.

 

 

 

M. 스캇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가?

자기 소위에 옳은데로

행하는것이

그 길의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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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tor Lazlo - Stories (슬픈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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