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옆에 있어줄 것 같았던
사랑해야만 했던 친구 녀석들이 하나 둘
내 곁을 떠나
뒤돌아 보지도 못하는 녀석들 손사래 저으며 눈물만 훔친다.
보내야만 하는
내 마음 하나 둘 조각조각
떨어져 나가는 아픔을 겪어야만 한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바람 많이 아는 대답이라
손짓하시네,
Seventy years are given to us!
Some may even reach eighty.
But even the best of these years are filled with pain
and trouble; soon they disappear, and we are gone.
Psalms 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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