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덤불에 걸려 찢기는
내 마음 보자기의 비애를 당신은 아시나요?
세속이 유혹을 하고 부나비들의 화려한 음흉한 유혹의 몸짓을
그대는 만질 수 있는가?
세속의 유황 불에 그대의 영혼이 그을려 데인 상처
치유될 수 없을까? 두렵노라.
존경하고 애인 하는
그대의 지고 지순한 사람 으로서의 본질이 형이상적 실존위에
놓여져
그대의 본질이 로고스로 양육되며 가꾸어져 가는
그러므로
데오스의 귀애 함을 받는~~~~~~~~~~~~~~
사랑 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셨던
님의 축복이
그대의 기업이되길 간절히 기원하며그런 이스라엘의 유업 이을자 되기를 원하노라.
악한자들의 불장난에 당신의 옷깃이 타들어가는
안타까운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내 영혼의 유약함 이여~~~~~!
피를 토 하는 절규로 몸부림 칠 지라도 부여잡지 못하니
슬픔이 골수에 까지 스미듯 휘청거리는 연민이여,
얼어 붙은 엄동의 상흔만 남았구나.
호 호 입김 불어 언 손가랃 녹이던
그 추억의 바람으로 하늘을 깨울 수 만 있다면
네 영혼의 평강을 위해
하늘에라도 외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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