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의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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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휘몰이/다이어리
마음은집시
선인풍류
2012. 1. 4.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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幻 影
천년유혼
삶의 여정 부나비의 환영 속에서
몸은 빠져나왔다 생각했는데
마음은 함께 나오지 못하고
내 삶은 거기 그대로 인체로
너를 향한 연민
그리움의 쌍곡선이
은하수를 가르듯
밤 하늘을 별빛으로 수놓는다,
별빛 빛을 잃어갈즈음
내 마음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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