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휘몰이/헤겔 철학 과 프리메이슨

Where l go?

선인풍류 2013. 3. 24. 19:25

                               Tish Hinojosa -Donde Voy (Where I Go? 어디로 가야 하나요?)                       

 

 

Donde Voy

Madrugada me ve corriendo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마드루가다 메 베 꼬리엔도 바호 시엘로 께 엠피에사 꼴로르

새벽녘, 날이 밝아오자 난 달리고 있죠 태양빛으로 물들기 시작하는 하늘아래에서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A la fuerza de "la migracion"

노 메 살가스 솔라 놈브라르메아 라 푸에르사 데 라 미그라시온

태양이여, 내 모습이 드러나지 않게 해주세요.이민국에 드러나지 않도록..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운 돌로로 께 시엔또 엔 엘 페초에스 미 알마 께 예레 데 아모르

내 마음에 느끼는 이 고통은사랑으로 상처 받은 거에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Tus besos y tu passion

삐엔소 엔 띠 이 투스 브라소스 께 에스뻬란뚜스 베소스 이 투 빠시온

난 당신과 당신의 품안을 생각하고 있어요..당신의 입맞춤과 애정을 기다리면서..

 

Donde voy, Donde voyEsperanza es mi destinacion

돈데 보이 돈데 보이에스뻬란자 에스 미 데스띠나시온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에요

 

Solo estoy, solo estoyPor el monte profugo me v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난 혼자가 되어버린거죠.혼자가 되었어요.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ias semanas y mecesPasa muy lejos de ti

디아스 세마나스 이 메세스 빠사 무이 레호스 데 띠

몇일 몇주 몇달이지나 당신으로 부터 멀어지고 있어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무이 프론또 테 예가 운 디네로 요 테 끼에로 테네르 훈토 아 미

곧 당신은 돈을 받으실 거에요. 당신을 내 곁에 가까이 둘 수 있으면 좋겠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Tu risa no puedo olividar

엘 트라바호 메 예나 라스 호라스 투 리사 노 푸에도 올리비다르

많은 일때문에 시간이 버겁지만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을 잊을 수가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Vivir de profugo es igual

비비르 신 투 아모르 노 에스 비다 비비르 데 프로푸고 에스 이구알

당신 사랑없이 사는 건 의미없는 삶이에요 도망자처럼 사는 것도 마찬가지에요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돈데 보이 돈데 보이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 보이

난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Donde voyEsperanza es mi destinacion

돈데 보이 돈데 보이 에스페란사 에스 미 데스티나시온

나는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희망을 찾는것이 내 바램이요

 

Solo estoy, solo estoy

솔로 에스토이 솔로 에스토이

난 혼자가 되어 버린거죠. 혼자가 되었어요.

Por el monte profugo me voy

뽀르 엘 몬테 프로푸고 메보이

사막을 떠도는 도망자처럼 난 가고 있어요.

 
 
 
 
 
 
 
 
 
 
 
 
 
 

 

 

 

                     Donde Voy

                                                   심수봉 

나는 어디로 희미한 새벽 저하늘 아래 달려가는 그림자

초라한 모습 보이지 않게 태양아 떠오르지 마라

세상에 다치고 상한 몸이 사랑도 멀리두고 나의 종착역은 어디인가 쉴곳 없는 내 신세

어디로 어디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이밤도 나홀로 내사랑만 그리워하네.

너없는 세상의 나의 삶은 생각할 수도 없어

너의 사랑 너의 웃음없이 난 살아갈 수가 없어

어디선가 부르는 것 같은 아이의 울음소리

신이여~~~~!!

 불쌍한 그 아이를 내 대신 돌봐주소서.

어디에 어디에 내 희망있는 곳 어딘가

오늘도 보고픈 그 모습 그리워만 하네

Donde voy, Donde voy

Esperanza es mi destinacion

Solo estoy, solo estoy

Por el monte profugo me voy

 

Donde Voy 

Where l go?

Where l go?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내가 가야 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Town after town on I travel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난 여행했어요.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난 방황해야만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 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모르기도 한 어둠이 없어질 때까지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지요. 이별이 기다린다는 걸 모르고...

You know,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아시지요. 마음은 여러 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 걸..[ripíːtidli]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 두세요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 번 내 그림자와 더불어 배회합니다.

 

     

     

     

     

     

     

     

 

 

                                                                                미국과 멕시코 3200㎞나 되는 국경을 넘다

죽음을 당한멕시칸들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노래다.

북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국경을 넘다 죽은 멕시코인들이

매년 수백명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에 가기만 하면 잘 먹고 살 수 있다는

일념 하나로, 비교적 경비가 뜸한 사막지역을 통해서 국경을 넘으려고 수십 킬로

미터에 달하는 거리를 걸어서 가다 죽는 사람들이 많은데,국경 수비대에 잡혀도 돌려

보내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제재가 없기 때문에 몇 차례고 성공할 때까지 다시 밀입국을

시도한다고 한다. 설령 밀입국이 성공했다고 해도 불법 이민자라는 신분때문에 저임금및 고되고

힘든 일 밖에 할 수 없어 웬만 해서는 어려운 생활을 면하기 어렵다지요. 이렇게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건너간 불법이민자의 고된 심경이 담겨있는 노래가 바로 이 'Donde Voy' 라는

노래입니다. Donde Voy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뜻이다. 우리

에게 널리 알려진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히노호사)

1989년에 Donde Voy로 데뷔하여 그녀의 명성을 알게한 노래이다.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불법 체류자들의 고달픈 삶과고국에

두고온 연인을 그리는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인디언 수니가 부르는 Do..

인디언 수니가 부르는 Donde Voy

 

Donde Voy(Ti..

Donde Voy(Tish Hinojosa) - 나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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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가수 이라희 ..... Donde V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