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레 우리나라
경기 응원하면서 의아해하는 것이 있다 어떤 사람은
Korea 이고 어떤 사람은 Corea이다 응원도구도 그렇고
매스게임도 그렇다 어찌된일이가 ? 도대체
영문표기도 아직 제대로 모른다는 말인가 ? 그렇지 않다
이제는 모든것을 근본부터 바로잡아야 하는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그럼 왜 Corea로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기로 한다</font>
<p style="line-height: 150%"><font color="#000080">우리나라의 이름은 국제사회에서
영문표기로 KOREA 또는 R.O.K(The Republic of KOREA)로 쓰여지고
있다.<br>
<br>
이는 ‘국호 및 일부 지방명과 지도책 사용에 관한 건:
1959.1.16.-국무원고시 제7호’에 따라 “우리나라의 정식
국호는 ‘대한민국(The Republic of Korea)’이나 사용의
편의상 ‘대한(Korea)’또는 ‘한국(Korea)’이란 약칭을
쓸 수 있도록 한데서 기인한 것 같다.
< br>
<b>
우리나라의 국호를 현재 국제사회에서 영문표기로 KOREA로
쓰고 있다.</b><br>
<br>
곧 영어로 코리아, 프랑스어로는 꼬레(COREE), 독일어로는
코레아(KOREA), 러시아어로는 까레야이다.<br>
<br>
</font>
<font color="#000080" size="3" face="돋움"><img src="http://jsd.snu.ac.kr/h/upload/giha2000/history/map_samhan2.gif" border="0" align="left" width="242" height="199">
이 이름의 연원은 멀리 고려(高麗), 더 올라가면 고구려(高句麗)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그리고 더 올라가면 </font><font color="#000080" face="돋움" size="4"><b>14대</b></font><b><font color="#000080" size="3" face="돋움">
치우천황(자오지 환웅천황)의 구리국(구려국,코리국)에서 그 어원을
찾을수 있다</font></b><font color="#000080" size="3" face="돋움">(지도참조)<b> </b></font>
<p style="line-height: 150%"><font color="#000080" size="3" face="돋움">비록 도깨비모습으로
기억되고있지만 역사상 실존인물인 치우천황에 대한
관심이 더 해간다는 것만으로도 고무적인 일이다 </font>
<p style="line-height: 150%"><font color="#000080" size="3" face="돋움">
< br>
중국 사람들은 예로부터 고려를 일러 ‘까우리’라고
한 것이 유럽에 전해져 ‘COREA’의 연원이다. 몽골이
동서에 걸쳐 대제국을 건설할 때 몽골에 왔던
프랑스인이 본국에 돌아가 ‘중국 동쪽에 까울레(CAULE)가
있다’고 보고한 것이 유럽대륙에 알려진 최초의
우리나라 이름이다.<br>
<br>
세계 문헌상에 나타난 우리나라 이름을 살펴보면,
랑그렌의 동인도지도(1595년), 마르티니의 중국지도첩(1655년),
티리온의 아시아지도(1733년) 등에는 COREA로,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東方見聞錄)’에는 CAULY로,
또 1606년 이탈리아의 신부가 세계여행을 마치고 쓴
여행기에 <b> COREA가 나온다.</b><br>
<br>
자이오의 아시아지도(1674년), 벨렝의 중국지도(1748년)에는
<b>
COREE로 표기하고있다</b>. 1882년에 체결한 한·미
수호통상조약이나 1884년의 한·영 수호조약의
원문에서는 모두 COREA로 쓰고 있다. 여기서 ‘COREA’의
끝 글자인 ‘EA’는 영어로 ia(이아)가 아닌, i(이) 발음.<br>
<br>
고로 ‘COREE=COREA’의 등식이 성립돼 중국사람들이 처음
고려를 ‘까우리’의 ‘리(REA=REE)’와도 상통하고 있다.<br>
<br>
그러니까 <u> <b> COREA가 KOREA로 바뀐 것은</b> 청일전쟁(淸日戰爭)에서
승리한 일본이 영국과 동맹관계를 맺고 한국에서
주도권을 장악하면서 그들의 농간에 의한 것이라는
주장이 꽤 설득력이 있다.<br>
</u>
<br>
그 까닭은 국제회의나 올림픽경기 같은 국제행사(대회)에서
편의상 영자표기인 알파벳 순서로 일본의 <b> JAPAN의 ‘J’가
늘 COREA(COREE)의 ‘C’보다도 뒤에 나오므로</b>, <b>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일본이 여러 외교경로를 통해
친일적인 영국에 COREA가 아닌 KOREA로 쓰도록 했다는
것이다.</b> 이것은 당시 외교 교섭에 서툴렀던 대한(조선)제국이
특별한 이유없이 시간을 낭비하면서까지 COREA를 KOREA로
표기해 주도록 외국 정부와 교섭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해석과 함께 설득력을 얻고 있다.<br>
<br>
19세기까지의 옛지도를 보면, 대륙식 표기법으로 <b> ‘COREA’또는
‘COREE’로 표기되어 있다.<br>
</b>
<br>
그리고 ‘COREA’라는 단어는 아리바아(大食國)인들이
고려를 서방에 소개할 때 ‘CORY’로 표기하였으며
이것이 서양에 전해져 ‘COREA’또는 ‘COREE’로
표기되었다. 잃어버린 본래의 국명표기를 되찾자는
운동은 원시반본 (原始反本) 즉 근본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지금의 시류를 반영한것이라 생각되며 이 운동에
큰 결실이 있기를 바란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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