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프리메이슨의 성경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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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신학계는 서기 1611년 출판되어 지금까지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역사적으로 유서깊은 성경으로
명성이 높은 킹제임스성경은 사실 잘못된 오역으로 덮여있다고 주장하며 성경 사본 비판학에 의거해 나온
새로운 번역성경들이 유일한 대안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런 주장을 처음 한 사람은 18-17세기의 웨스트코트와 홀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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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웨스트코트 오른쪽 :홀트)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새로운 고대 성경 사본들을 발견하였다고 주장하며 '성경 본문 비판'이란 학문을 세워
킹제임스성경에서 자신들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여러 성경 사본들을 나열한 후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본만 선택하여
킹제임스성경을 고쳐나갔고 그렇게하여 자신들이 주장하는 '진정한 성경'이란걸 내놓았다.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이런 작업은 신학계에서는 '원래의 성경을 복원하는 혁신적인 업적'으로 칭한다. 하지만 신학계 역시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성경 복원은 아직 미완이며 완벽한 복원(?)을 위해 계속 성경을 수정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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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 연구가들에 의해 '프리메이슨 성경'으로 지목되고 있는 NIV 성경의 표지 사진)
하버드 대학과 코넬 대학의 대학 교수인 게일 a 립링거 여사는 자신의 저서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에서
웨스트코트,홀트의 성경과 NIV,NEB,NASB,NKJV 등
수많은 현대 번역 성경들이 뉴에이지 종교,유령 숭배 집단,프리메이슨의 교리들이 교묘하게 성경 구절들 속에 들어가있으며
성경 본문들이 의도적으로 왜곡되어있다고 주장한다.
킹제임스성경이 오역이 많다고하는건 단지 웨스트코트와 홀트 그리고 이들의 논리를 추종하는 신학계의 사본 퍼즐
놀이에 불과하며 킹제임스성경을 매장시키고 프리메이슨 성경들을 세상에 내놓으려는 계획이라고 폭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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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a 립링거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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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 a 립링거 여사의 저서 '뉴에이지 성경 역본들')
립링거 여사는 웨스트코트,홀트와 이들의 후대인 신학계 등 이런 자들이 내놓는 복원되었다는 성경들은
(대표적으로 NIV가 있다.) 한번 출판된 뒤에도 또 계속 개정을 하며 성경 구절을 계속 바꿔가고 있고
사본 비판에 충실했다고하지만 오역이 수도 없이 많고 많은 부분들이 자신들의 인위적인 해석들이 많다고 지적한다.
립링거 여사가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오늘날의 번역 성경들이 프리메이슨 성경이라는 증거로 제시한 증거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몇 가지를 제시하자면
0) 웨스트코트와 홀트는 '유령 협회'를 조직하여 마약을 흡입하고 유령을 연구하고
유령을 숭상하는 자들이었다. 블라바츠키와 함께 뉴에이지 운동,유령 숭배의 아버지들로 기억되고 있다.
이들은 뉴에이지 종교의 어머니 블라바츠키와도 친분이 깊었다.
즉 이들은 기독교인도, 순수한 학자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1) 뉴에이지 종교 단체들은 앞으로 새로운 그리스도가 등장해 세계를 통합하고 종교도 통합하는 '새 시대New age'가
도래하며 이 새 시대에는 킹제임스성경을 대체하는 새로운 성경이 등장하여 통일적인 뉴에이지 어휘들을 성경 속에 넣어
세계인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 성경 이사야서 14장의 '헬렐 벤 샤하르'의 구절도 '샤하르의 아들 헬렐'이란 뜻이고 '아침(샤하르)'의 아들 '빛나는 자(헬렐)'란 뜻이다. '새벽별'이란 뜻이 없다.
그런데 현대 번역 성경들은 모두 '새벽별' 혹은 '계명성'이라고 조작하고 있다.(한국의 개역성경도 마찬가지다.)
킹제임스성경은 '빛나는 자'의 라틴어인 '루시퍼'로 올바르게 번역했다.
뉴에이지 종교,프리메이슨 등 비밀 종교들은 새벽별을 구세주로 숭배하며 이를 '빛의 신'이라 말한다.
3) 현대 번역 성경들은 성경에서 '예수','하나님'이 나오는 많은 구절들을 '그'라고 대체하여 적는다.
성령을 '영'이라고 대체하여 적으며 삼위일체와 관련되었거나 삼위일체를 연상할 수 있는 성경 구절을 삭제하거나
교묘하게 다르게 번역한다. 용(드래곤)이나 베히모스,사티로스,유니콘같은 성경에 나오는 초자연적 존재들은
악어,하마,염소,소 등으로 조작하여 적어 신비적 의미를 의도적으로 흐려버린다.
'말씀'은 '메세지'.'발언'이라고 완화하여 바꾼다.
4) 현대 번역 성경들은 성경 표지나 성경 구절 속에서 새 시대New age라는 문장이 자주 나온다.
성경의 '세상'에 대한 구절들을 '세상'에서 '시대'로 구절들을 조작하고 '시대들'이란 말도 집어넘어
뉴에이지 종교 핵심 교리인 1,2,3,4,5....의 순차적인 시대 개념이 들어가있다.
5) 히브리,그리스 세계관에선 분명 '지옥'의 의미가 있는 성경 속의 '지옥' 단어들을 현대 번역 성경들에서는
'무덤'이나 '죽음'으로 조작하거나원어인 '스올','하데스'를 그대로 적어 무슨 뜻인지 잘 파악을 못하게한다.
6) 현대의 음란한 것들을 경고하는 성경 구절들을 교묘하게 완화된 표현으로 바꾼다.
7) men이나 's'와 같은 복수 표현을 교묘히 없애고 단수 표현으로 바꾸어 본래의 의미를 최대한 흐린다.
단어들은 모두 복잡한 다음절어와 구를 사용하여 킹제임스성경보다 읽기 힘든 성경들이 되어 있다.
성경에 대한 일반인의 쉬운 접근을 방해한다.
8) 이들이 만든 NEB 성경을 보면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옛 질서(Old order)는 사라졌으며 새로운 질서(New order)가 시작되었다." -NEB 성경 고후 5:17
성경 본문은 '옛 질서'가 아니라 '옛 것'이고 '새로운 질서'가 아니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이다.
원문으로 봐도 마찬가지다. 왜 이들이 이런 장난질을 치는 걸까? 왜 프리메이슨의 구호인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넣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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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현대 번역 성경들의 수많은 구절들에 뉴에이지 교리가 들어가있다고 한다.
립링거 여사는 킹제임스성경은 근대까지 전해져오는 다수의 필사본들로 번역되어있는반면
웨스트코트,홀트와 신학계는 오래된 필사본들 그것도 이단 종파들이 사용하던 필사본들을 가져와 자신들의 성경을 만드는
근거로 사용하며 그 필사본들 역시 자신들의 입맛대로 이용해먹었다고 폭로했다.
유명한 성서백과사전들의 '성경 사본 논쟁' 편에서도 볼 수 있듯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논리에 기초해
신학계는 우리에게 100% 제대로 된 성경은 없다고하고있다.
립링거 여사는 이런 신학계의 주장을 비판한다.
성경의 사복음서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말씀들은 하나도 변개되지않고 그대로 완벽히 보존된다고
약속하셨는데.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이걸 믿어야하며
킹제임스성경이 오역이 많다고하는건 단지 웨스트코트와 홀트 그리고 이들의 논리를 추종하는 신학계의 사본 퍼즐 놀이에
불과할 뿐더러 킹제임스성경에서 오역은 발견되지 않으므로 킹제임스성경은 하나님이 변개시키지않고 그대로 보존시켜준다던
바로 그 성경임에 틀림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웨스트코트와 홀트의 이론을 추종하며 성경을 배격하는 신학자들과 뉴에이지 단체들은
이런 성경의 진리를 마음 속에 전혀 두지 않고 잘못된 가짜 성경들을 찍어내고 있다고 한다.
성경 요한계시록은 종말 직전 마지막 교회 시대인 '라오디케아' 즉 20~21세기의 교회 시대는 부에 젖어 하나님에 대해선 전혀 잊어버리고
영적으로 가련하고 비참하고 눈멀어 있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교회들은 자신들이 그러한 상태인줄도 모르고 자신들이 부자인 것을 자랑한다고
적혀 있다. 라오디케아에게 하나님은 "불로 단련된 금과 안약을 구입하라."고 적는다. 기독교인에게 있어서 금과 안약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인데.
그렇다면 계시록 역시 오늘날의 거의 대부분의 교회가 제대로 된 성경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고 말하는 것으로
성경 역시 립링거 여사의 연구를 지지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들의 대부분은 신학계의 장난으로 인해 대부분 NIV 같은 잘못된 번역 성경들을 가지고 있고 킹제임스성경은 점점 묻혀가고있다.
킹제임스성경을 사용하는 미국 교회들은 아직 많지만 많은 기독교인들은 이 번역 성경이든 저 번역 성경이든 닥치는대로 사서 읽고
어느 번역이 올바른지 진정한 고민을 하지 않는다. 계시록은 올바른 성경을 구입하라고 말씀하고있다. 그것은 킹제임스성경이다.
영어 킹제임스성경에서 바이블코드가 검출되고 케네디 대통령 암살,난징 대학살을 예언하고있다며 코드 검색 결과를 제시한 책사풍후의 말로
보아도 영어 킹제임스성경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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