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촌장

 

 

두레

인간은 변화무상한 천체 (天體)의

한 작은 점에 불과한 행성에서

살고있지요?

인간과 만물을 가득안고 쉬임 없이

일정한 궤도를 따라 불문가지

自然의 이법대로 운행되고 있지요,

그저 !

사심없이 돌기위해 돌아가고 있는것이라고

어느현자는 말씀하고 있네요.

그러나~~~!!

인간은 사리사욕의 불구덩이 속에서

집시되어 본향을 잃고 해매입니다.

자천타천 만물의 영장이라

"칭,할지라도 정(精)의 고갈과

그로인한 정신적 폐해는 막장인생을

연출해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아이러니하게도 神性을 회복하려는 의지는

이생에서의 보암직한 정욕적인 이성작용으로

끝없는 탐욕으로 치닫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현실을 목도하게 되지요!

이런 극단적인 현상은 자신의 파멸은 물론이며

네 이웃을 이롭게 하라시던

神의 가르침 마저 외면한체

이 땅을 황무하게 만들어 버렷어요.

그러므로~~!!!

이젠 우린 인간으로써 일반적이며 형이상적인

변화된 실상을 구현해야만 되는~~~

민족정기를 바로세우며 국통의 맥을 이어가야하는 

기로에 서 있게 되었습니다.

 

돌 하나에 오선의 명암이 갈리는 위기의 순간에

봉착해 있는 현실입니다.

하늘은 찾고 계십니다.

사물을 대하는 이치에 밝은

어진 성품을 겸비한 小者를~~~~~!!!!

 

공리공론을 외면치 않는 님이시여~~~~~~

분개하고 있기에는 ~~~

침묵만으로 일관하시기에는~~~

국가는 당신의 해맑고 밝은 정신을

사모하고 있습니다.

자여손 1000대에 물려줄 영광된

大韓을 유산으로 남겨두기 위해서라도,

우리 스스로를

격물치지 성의정심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 

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하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