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혈맥이 잘 통하는 좋은 점이 있으나
지나치면 몸에 풍(風)을 일으키고 신장을 상하게 하고
장의 기능을 나쁘게 한다.
특히 배불리 먹은 뒤의 음주는 아주 나쁘다.
또 술을 급하게 많이 먹으면 폐를 상하게 된다.
술에 취해 깨지 않은 상태에서
목이 마르다고 물이나 차를 많이 마시면
술을 신장으로 끌어들이는 결과가 되어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무거워지며
방광을 상하게 해 다리가 붓고 팔다리가 굽는 병이 생긴다.
빈속에 한 잔씩 마시면 원기를 키우며 노인에게 더욱 좋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것이라도
과유불급
過
본래 술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지만
석 잔 이상을 마시면
오장을 상하게 하고 성품을 난폭하게 만들어
광증이 나타나게 되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
천년유혼 이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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