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천지화를 아시나요?

선인풍류 2016. 1. 17. 22:29

 

 

 

 

천지화(天指花)를 아시나요.

綠井.

 

 

새 하얀

白玉(백옥)치마에

硯池(연지)찍고

수줍어 微笑(미소)짖는

천지화(天指花)를 당신은 아시나요.

 

七千年前

東夷族(동이족)부터

大韓民國(대한민국)

얼굴로 살아온 천지화(天指花)

당신은 아시나요.

 

矮䎛(왜놈)의

벚꽃은 알아도

천지화(天指花)는 모르시나요.

부끄러운 줄 아셔야 합니다.

 

矮䎛(왜놈)들이

말하는 國花(국화)가

三千里江山(삼천리강산)

大韓民國(대한민국)

濟州(제주)산

왕 벚꽃

이라는 事實(사실)모르시지요.

 

이렇게 無關心(무관심)하니

천지화(天指花)를 아시겠습니까?

 

日帝植民地(일제식민지)

36년간 얼마나 심한

壓迫(압박)받으며

면면히 生命(생명)

이어 왔는지 당신은 아셔야 합니다.

 

高句麗三足鳥(고구려삼족조)보다

李朝梨花(이조이화)보다 먼저

東夷族(동이족)부터

大韓民國(대한민국) 얼굴의

아름다운 모습 天池花(천지화)

당신은 알고 계신다면

당신은 東夷族(동이족)이요

大韓民國(대한민국) 國民(국민)맞습니다.

 

主體性(주체성)없는

一部國民(일부국민)

벚꽃 놀이다

벚꽃 祝祭(축제)다

外面(외면)으로

즐기고 좋아 할 때 아닙니다.

 

내 것도 모르며

남의 것 즐기다니요.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自身(자신)얼굴에 침 뱉는

妄動(망동)은 하지 마십시오.

 

後孫(후손)이 알면

당신의 顔面(안면)에

侮辱(모욕)의 침 뱉고도 남습니다.

 

낯 뜨거운 妄動(망동)보이지만

大韓民國全國(대한민국전국)에서

찾아보니 天指花 祝祭(천지화축제)

단 한 곳 열리고 있지만

大韓民國國民(대한민국국민)으로

벚꽃 놀이는 알아도

天指花 祝祭(천지화축제)있음 모르는

부끄러운 大韓民國國民(대한민국국민)

되어 있는 줄 아는 國民(국민)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더이다.

 

늦지 않았습니다.

천지화(天指花)

당신 가슴에 안아 보십시오.

 

森羅萬象

하늘과 땅 사이에

存在하는 超自然에

우리는 神을 말 합니다.

하늘과 땅 사이를 連結하는 꽃...

꽃은 神을 뜻하는 것이고

新羅時代에는

國花 無窮花를 天指花라고 했습니다.

 

香(향기)는 弱(약)하지만

忍耐(인내)와 끈기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며

蔑視(멸시)와 抑壓(억압)속에

면면히 이어 살아 온

천지화(天指花)를 가슴에 안고

천지화(天指花)의 아름다움

後孫(후손)에게 알리고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