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나의이야기

삼위일체?양성론?

선인풍류 2016. 9. 16. 17:29

말을 듣고 실행치 아니하면 바위에 물주기와 같으니라

 

선천의 하느님은 삼위일체의 한 하느님이며

후천은 정음정양의 두 하느님인 것이다.

우주원리로 보면 삼양이음의 순환질서를 보인 것이다.

우리가 세상 사는 이유가 돈을 벌고, 힘을 얻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는 데 있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은 수단으로서 의미를 지니지
결코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수단과 목적이 바뀌어서, 오로지 그것만을 위해서 일생을 바칩니다.

마치 이 세상이 끝나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착각해서, 인생 뭐 있나? 이렇게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지? 하고~~~
그것이 루시퍼, 전시안이 노리는 것입니다. 하느님과의 관계를 끊게 하고, 자신이 제시하는 방법을 사람들이 열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 정치, 사회, 문화에 침투해서 진리를 살짝 비틀어 놓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신이 속해있는 그것만이 진리라고 생각하고 아집에 빠지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흑백논리입니다. 나만 옳고 다른 것은 틀리다는 흑백논리! 정말 위험합니다.


(萬神) 해원법-

인간의 몸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요 마음의 그릇은 인연따라 생멸하는 생명의 에너지인 기(氣)와 신(神)이다.

일대사인연의 순리를 따라야 행복한 것은 우주의 생명의 법칙이 준 순리의 인연법이건만

생명의 본성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의 창조자인 기(氣)와 신(神)의 뜻을 어기고 생사의 고통속에 헤메이고 있는 것이다.

기의 인연은 사랑과 관심.자비의 에너지로 자신의 분신을 세상에 내보내니 신이다.신은 인연따라 만가지 성품을 나투니 만신(萬神)이다.

기의 사랑과 관심.자비의 성품을 이어받은 신이건만 신은 기의 조건없는 사랑과 관심.자비의 인연법이 아닌

소유와 집착의 사랑과 관심.자비의 에너지를 내보내니 부모의 뜻을 자기마음대로 해석한 신의 오판이다.

한 번 탄생한 생명인 인간은 일정한 주기의 생명유지를 명받고

자신의 인연따라 생사를 반복하며 생사의 반복속에서 자신의 본성을 회복할 기회를 부여받았지만

문명의 에너지속에서 현실이란 욕망에 빠져 자신의 기성(氣性)과 신성(神性)을 회복하지 못하니

어찌 통탄할 일이 아니겠는가?

우주의 일대사는 생명의 에너지를 회복하고 그 회복법을 세상에 전할 인연자들을 배출하니

그들이 각 종교의 지도자들이다.종교의 지도자들은 인간의 사랑과 관심.자비의 삶이 아닌

우주의 사랑과 관심.자비의 뜻을 실천해야 하건만 자신들의 사유의 사랑과 관심.자비의 삶을 살려하니

그들에게 우주의 인연법은 사랑과 관심.자비를 회복하라는 벌을 내리니 무병(巫病)과 신병이다.

무병과 신병은 종교의 본성을 회복하지 못한 제자들과 신도(신자)들에게 내리는 우주의 벌인 것이다.

인간의 성품인 만가지 신성이 욕구불만을 가지게 되면

질병과 우환근심이 발생하고 이 신성의 욕구불만을 인연따라 회복시키면 질병과 우환근심이 사라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