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안의 언덕& 행복이 있다/☆볼일없는♬

병리적 소아 아집증후군

선인풍류 2017. 5. 16. 22:08

옳다 그르다를 떠나

생각해봄직한 ㅍ펌이다~~~~~~~~~~~!!!

자신이 믿고 있는

믿음의 대상이 틀리지 않았음을

스스로 자위하는

소아 아집 증후군은 아닐런지

2나라는

전제군주가 통치해도 바뀌지 않을것

같아보인다,

후세가 걱정된다,

하늘엔 3일이지나도록 없어지지않는 비양기구름

땅엔 온갖 독소가득한 GMO 식품

마트엘 가도

아스파담 범벅된 음료들

뭐하나 먹을것 없는  이나라 이강토

무대 중앙엔 부나비 같은 정치 협잡꾼들

변방엔 그들과 한 통속이된 기레기들의 물결

4차산업 운운하며 창조경제 들먹이는 양아치들이

범람하는 현실속에서

궁민되어 가상현실이였으면 좋을뻔 ~~~~~~~~~~~~~~~~~~~~


문빠 프레임. 
 
일베에서 서식하던 버러지들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기생하는 좀비들이 외치던 ++

문빠타령을 퇴물 언론인들까지 이어받아 부르짖고 있다.
저들이 입만 열면 문빠타령을 하는 이유는 뻔하다. 
 
기호 1번을 찍었던 41%,

나아가 현재 대통령을 지지하는 75%를 다 상대하기엔 너무 버거우니,

강성 지지자와 보통의 지지자를 갈라치기 하려는 수작이다.
'문빠'는 난동과 행패를 일삼는 훌리건이며 박사모와 다를 바 없다는 식의 논리를 끊임없이 전파하여

'극성분자'가 되기를 원치 않는 사람들이 문지지층에서 이탈하길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외면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문빠'의 숫자를 줄인 후에, 고립시키고 두드려 패서 소멸시키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저들은 문지지층의 고립을 바라고 있다. 












 
과거 노무현 정부에서 '노사모'가 그런 과정을 거쳐 사그라졌었다.

노무현을 좋아하고 지지했지만 극성분자가 되기 싫었던 당시의 나는,

노사모가 그렇게 소수로 전락하고 조롱거리가 되고 혐오대상이 되는 과정을 못 본 척 외면했었다.

노짱이 돌아가시기 전만 해도 한경오를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좋고 싫음이 분명한 편이지만 극성맞은 성격은 결코 아니다.

싸우는 걸 싫어해서 분란이 발생하면 거의 피한다. 그 흔한 키베 한 번 떠본 적 없다.
노무현과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그래 봐야 이런 글이나 끄적이고 투표나 열심히 하는 게 전부지,

흔한 유세장 한 번 가본 적 없고 두 후보의 얼굴 한 번 본 적 없다.
평생 정당 근처에는 얼씬도 해본 적 없다가 작년 말 촛불을 들고서야 더민주에 입당했다.

그러면서도 혹여나 나한테 뭔 일 시킬까 무서워서 지역당에서 받으러 오라는 조직특보 임명장도 안 받으러 갔다.
나의 정치행위라는 건 고작 투표와 sns가 전부다. 단지 정치 냉소주의자가 아닐 뿐이다.
이런 나와 같은 사람들이 당신들 눈에 극렬빠라면, 유권자 모두가 빠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가 아닌 게 오히려 잘못이다. 정치냉소주의는 옳지 않으니까 말이다. 
 
시민 사이에 틈을 내서 갈라치기 하려는 당신들 수작, 뻔히 보인다.

노사모에게 그러했듯 문지기들을 고립시키고 혐오화 해서 왕따 시키려는 그 졸렬하고 비겁한 속내, 다 보인다.
그렇게 해서 언론기득권을 독점하고 사수하려는 당신들의 시커먼 권력욕이 내 눈에는 훤히 읽힌다. 
 


모신글중 ㅡ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가사

Oh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
Lonely rivers flow
to the sea to the sea
To the open arms of the sea
Lonely rivers sigh
 Wait for me wait for me
 l'll be coming home wait for me
Oh my love my darling
I've hungered hungered for your touch
a long lonely time
Time goes by so slowly
and time can do so much
Are you still mine
I need your love
I need your love
God speed your love to me